한 본당의 신부가 시골에서 몇년 동안 있었지만
교우들의 신앙심이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았다.
신부는 독한 마음으로 아주 강력한 강론을 준비하였다.
"교우 여러분!
지금 제가 하느님 앞에 심판 받기 위해 서 있다고
가정하입시다.
과연 저는 하느님으로 부터 무엇을 바라겟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실 것입니다.
내가 너에게 맡긴 것은 어린 양들이 아니었느냐?
그런데 네가 지금 나에게 데리고 온 것은 무엇이냐?
그들은 어린 양이 아니라 황소로 변하지 않았느냐?"
그때 앞자리에 앉아있던 농부가 옆 사람에게 크게 외쳤다.
"참말로 그렇게 됐다 카면 억수로 수지 맞은 장사가 아니겠소?"
우리님들을 처음 뵈었을 때는 소 같이 눈만 끔뻑끔벅 했는데
지금은 어린 양과 같이 무리를 지으며 올바른 길을 향해 가는
양으로 변했으니 그러면 우리는,,,,,,,,,,,,,,,,,,,
억수로 손해 봤네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요일 웃으면서 시작해봅니다.
부울경의 멋지신 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길 행복이
가득하신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날이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싸!!
저기 저 춤추는 뇨자가 바로바로
강알리 아즈매올시닷^^
다시찾아온 추위~
단도리 잘해야
후회없을듯!!!
해피썬데이 되시길~~
아니~~~아니 세상에나 만상에나
저리도 빠른 템포로 춘다꼬예
야~~~
총무님 참말로 몸이 젊디 젊은 움직임 입니당^^
@여백1 ㅋㅋ
K-pap 16년차의
실력으론 껌이지요~
살째기 자랑질^
안보니 알 수가 있남유 ㅎㅎㅎㅎ
좋은 하루가 되세요^^
@박희정 하여튼
뻥쟁이는 아니거덩요^!^^
이효리 춤 추는 아지매~^^
춤 노래 ~
부러운 1인^
즐 휴일 보내이셔~♡
@부산아지매 땡큐
눈이 핑핑 돌아갈 정도로 빠른 스텝에 정신이 혼미.
그래도 춰보고 싶은 춤
앗싸야로
신부님의 태풍같은 강론에도 신암심은 잿밥에만 관심ㅋ
누구든지 처음부터 잘하는사람 음써요!!
노력은 성공의 지름길^^
오늘하루도 해피데이 되시길!!
참으시소 마~~~
허리 뿔라진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신부님 강론은 쪼금은 살짝 졸음이 와요
나도 나도 전라도^^
해피썬데이 되시길 선배님!!!
ㅋㅋㅋㅋㅋ목사님 강론도 그렇고 법사님의
강론도 그럴 거예요 ㅎㅎ
좋은 날 되세요^^
건강 챙기면서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맛점하시고
해피썬데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