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석 상인은 다이아몬드를 실험하기에 가장 확실한 실험인 수중실험을 고안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가짜 다이아몬드는 절대로 진짜 다이아몬드처럼 그렇게 훌륭한 빛을 발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의 눈이 그 차이를 발견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경험이 없다 할지라도 그돌을 물에 넣어봄으로써 간단한 실험을 할수 있다. 가짜 다이아몬드는 물 속에 들어가면 그 빛을 잃지만 진짜 다이아몬드는 물 속에서 조차 그 빛이 찬란하게 비쳐서 더욱 선명하게 보이게 된다. 만약 물 속에서 진짜 다이아몬드와 가짜 다이아몬드가 같이 있게 되면 그 대조는 더욱 뚜렷해져서 아무리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물속에서 진짜 다이아몬드와 가짜 다이아몬드가 확실히 구별되듯이 믿음의 사람들도 시련과 유혹의 구덩이 속에서 진짜와 가짜가 구별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련과 유혹의 구덩이 속에 던져진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겠습니까?
약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1. 이제 이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들어섰습니다. 이 한 해도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힘써 부지런히 주의 일을 하며 달려온 이 해를 모두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속에서 점검하며 나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면서 영혼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간 한 주간은 저녁에 마산시내 창동에서 성탄찬양을 하러 들어갑니다. 많이 춥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번 주 금요일(매월 3째 금요일) 부산교도소 선교사역을 들어가게 됩니다. 영적으로 어둠에 묶인 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 뜻대로 사는 생활 성경 : 골 4:10-14
세상은 하루도 평안한 날이 없다. 불행과 혼란과 모순의 연속이 세상살이이다. 모든 사상과 이념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래서 골로새 교인들에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완전한 생활하기를 부탁했던 것이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생활」을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겠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은혜의 시간을 나눠 보기로 하겠다. 첫째,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인간의 최대소망이다. 「에바브라」는 교회를 극진히 아끼고 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요,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도록 위해 늘 기도 했던 것이다. 12절에 보면 에바브라는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했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경기장의 선수들처럼 집중력을 가지고 힘써 기도해야 한다. 눅 22 : 44에도 보면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애쓰고 힘써 기도하실 때 이마에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되더라고 증언하고 있다. 이처럼 응답 받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고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으셨다. 기도하는 자는 이런 담대함과 평안함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알아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최대의 기쁨이요 소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그대로 실천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은 인생의 최대의 행복이요 목표이다. 막 3:14에 보면 예수께서 열두 사람을 제자로 「세웠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 뜻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고 자신의 뜻을 이룰 일꾼으로 임명했다는 것이다.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 중심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마 7:21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이 천국시민이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적이요, 하나님 뜻을 성취하는 것이 인생의 최대의 행복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불행이다. 찬송가 431장은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복종시킨 위대한 설교자 「벤자민 슈몰크」가 지은 시이다. 그는 1672. 12. 21 독일 부르커스돌프에서 출생하여 1737. 2 . 12 슈베이 딩크에서 사망했다. 슈몰크 박사가 시무했던 「슈베이 딩크 교구」에는 당시 로마 카톨릭에 의한 박해가 일어나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성밖으로 쫓겨나게 되었는데, 예배당을 지을 재목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종 탑도 세우지 못하게 했다. 그 결과 36개 마을에 목사라곤 겨우 셋만 남게 되었는데, 게다가 슈몰크 목사님 댁은 화재로 세 아들을 잃고 화상에다 중풍까지 겹쳐 눕게 되었다. 그때 슈몰크 박사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음까지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기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다시 용기를 얻어 지은 찬송가가 바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옵소서」이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맡은 사명에 충성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야 함은 물론이요, 그 뜻을 거역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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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24;36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샬롬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지혜와 겸손과 성결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행복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