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의(身口意) 삼업으로 죄를 지으면 오중 과보가 온다
신구의(身口意) 삼업으로
그러니까 생각 생각이 그리고 그로 인한 몸조심, 입조심.
신구의 삼업이 악업을 지으면 안 됩니다.
중생은 악업을 짓게 되어 있습니다.
탐욕과 집착이 있기 때문에 중생들은 그것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중생은 탐진치(貪嗔癡) 번뇌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이것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다겁생으로 내려온 뿌리입니다.
그러나 끊을 수 없다고 하면 지옥종자가 되는 겁니다.
삼악도로 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할 수 있는 한 선(善)을 닦아야 됩니다.
악이 아니라 선을 닦아야 됩니다.
착한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오악을 범하면 안 됩니다.
또 부처님께서는 십선을 이야기 합니다.
뜻으로는 탐진치가 아니라 그 반대,
그리고 입으로는 거짓말도 하지 말고
그리고 모략도 하지 말고
그리고 그 잡스러운 말 음담패설 좀 그만하고 그리고 악담하지 말고,
그리고 몸으로는 산 목숨 죽이지 말고
그리고 도둑질하지 말고 사기하지 말고,
그리고 남의 여자나 남자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깨끗이 살라 그겁니다.
깨끗이 살아야 됩니다.
그것을 부처님께서는 그렇게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점을 마음에 새겨야 됩니다.
과보가 따라오기 때문에 절대 나쁜 짓 하면 안 됩니다.
그 과보는 다섯 가지 형태로 옵니다.
오중과보로 옵니다. 절대 사(私)가 없습니다.
다만 부처님을 간절히 염하고 부처님의 공덕을 생각하고
착한 사람이 되어서 선을 쌓으면서 부처님을 염하는 겁니다.
염불하는 겁니다. 간절히 발원하면서 염불해야 되는 겁니다.
부처님께 잘못 산 것에 대해서 참회하면서 그리고 발원해야 됩니다.
세간복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많은 생을 통해서 지은 업장(業障), 이 업장을 좀 씻어주시고 소멸해주소서.’
이런 발원을 해야 됩니다. 이것은 순수한 발원입니다.
이런 발원을 부처님께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우리 남편이 사업을 이번에 벌여놨는데 꼭 성공해야 된다는
그런 것은 세간복 달라는 발원입니다.
그래서 ‘윤회에서 벗어나도록 제발 윤회생사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주소서.’
하는 발원을 해야 됩니다.
착한 사람이 되어서 선을 쌓으면서요.
출처:2019년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