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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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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저 세상 너머간 자매의 이야기
leave 추천 0 조회 135 19.10.11 21: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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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0.11 22:17

    첫댓글 아프고 순진한 쳐녀의 나약해진 마음을 파고들어 "안수치료"라는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고 성욕을 채우며 머나먼 이방의 땅으로
    보내져 죽은 후 ~ 하얀 뻣가루만 남긴채 돌아온 동생과 그것을 비관하다 얼마전 동생을 따라간 언니의 사연인데 우리동네
    한 자매와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 19.10.12 08:53

    leave님이 쓰신 실화인가요?
    이단 사이비의 집단적인 폐해는 물론 신앙과 기도라는 이름으로 악을 행하는 저주받을 이리도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님이 보시고 무어라 말하실까요?
    주님, 이 땅을 고쳐 주시고 새롭게 하소서. 가난하고 연약한 자도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주님의 손으로 만지시고 인도하시고 살려 주소서. ~~~

  • 작성자 19.10.12 12:16

    예전에 여동생의 죽음에 대해서는 이미 한번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언니인 분이
    최근에 고인이 되셨구요 ~ 동생의 죽음이 술 중독을 만든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치료한번 제대로 못받게 한것 .병이 깊어진걸 몰랐던것. 자기품에서 가게하지 못한것에
    대한 이야기를 평소에도 하셨습니다 . 저의 어머니도 작년에 돌아가신 그분 할머니를 잘
    알아요 저의집 사람도 그 언니인분을 잘 알고요~ 앞전엔 인천에 어린 남매와 이사가신
    아저씨 사연도 한번 올렸습니다 . 세상에 의지할데라곤 달랑 언니 동생인데 그 애틋함은
    말해서 뭐할까요 ~~ 그런데 어느날 그 하나가 없어지면 ~~

  • 작성자 19.10.12 13:07

    안수치료를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하는 행위 . 그리고 교회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하거나.
    의료행위를 전도의 수단으로 삼는 행위들은 정말 해서는 안됩니다 . 교회 건축물에

    인간을 끌어넣는것이 전도라고 가르치고 받아들인 현실에서 이제는 처음부터 되짚어 보아야
    할 점이 많습니다 피씨방에 있는 녀석도 이제 군대갈 시기가 왔는데 엄마가 없는 충격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살아서 남은 사람들도 고통이지요

  • 19.10.15 13:32

    옛날에 방송했던 TV문학관 같은 흐름이네요.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기회는 없었던걸까요?
    상처와 고통뿐인 남겨진 인생들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 작성자 19.10.15 14:25

    저도 한때는 목사라면 열혈 충성자로 맹종했었고 부산에 있을때 교회를 짓는곳에 제가 직접 굴삭기 공육짜리 몰면서 기초 배수작업과
    토류판 설치부터 전기 배전 마무리까지 댓가없이 일하고 돈까지~~ 쯥 !! 저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나름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그렇게 푹 빠져
    있을때는 간 쓸개 다 빼주어도 인지못할 한때란게 있더라구요 ~~그러니 나름 똑똑한 여자임에도 판단이 흐려졌을때는~~인정사정없이
    털리는 여자들을 지금도 흔하게 목격하는 것이지요 !! 저 역시 백백교처럼 제가 광적으로 목사 숭배하던때 그 시기에 저보고 누굴 죽여라 라고
    했다면 아마 그 당시로써는 실행했을 것인가 ? ?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 작성자 19.10.15 14:32

    @leave 목사님을 섬기고 순종하며 절대 복종되어야 한다라는 신념이 충만 백배일때니까요 그래서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저 처럼 맹목적이고 기본이 어리석은 자가 신념을 가지면 답이 안나오는 것이죠 !! 이거 정말 위험합니다 저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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