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230636935
ㅋㅋㅋ이걸 왜 논란이라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어쨋든 뭔말인지 알거같음ㅋㅋㅋㅋ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나침반
첫댓글 근데 왜 개구리인거지?? 궁금
청개구리?!!!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잖아 그나저나 왜 개구리화라고 불리는 거지
나도 어릴때 저런적있는데 누군가를 좋아하며 설레는 그 감정이 좋았던거 같음 쌍방이되는 순간 안설레더라고,,,
이상높아서 그런거같음 짝사랑하면서 혼자 설레며 하는 망상이 좋은,,,
유독 동양권에서 이런 성향 많은거 같음 굳이 본인 경험 저런거 없어도 연프나 드라마 소설 이런거 다 썸타거나 이루어지기 직전은 좋았는데 이뤄지고 식었다는 사람들 존많이잖아ㅋㅋㅋ
난 상대가 싫어지진않는데 급 상대방이 찐따같게 느껴짐.... 흥미나 이런게 떨어지는게 아니라... 말로설명할수없음 ㅠ 나한테 호감을 보이면 갑자기 찐따같아보여
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 나도그래
나초딩때 딱 이랫엇는데 ㅎㄷㄷ
자존감 낮은편이면 무의식적으로 저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나 자존감 높은데 이거임 ㅋㅋㅋ걍 목표이뤄서 재미앖어진건데
3 목표 이루고 나면 팍식 ㅋㅋㅋ 그 중에서 사귀고 나서도 좋아지는 경우도 있음 자존감 없어서 그런거다라고 단정짓는건 좀 아닌듯
이거 자존감 문제라던데..진짜 궁금하다 왤까?!
자존감 문제는 아닌 것 같은뎈ㅋㅋㅋ 이런경우인 애들이 덕질 존나하고 탈덕도 쉬움ㅋㅋㅋㅋ 그 사람의 허상을 좋아하는..
ㅁㅈ 허상을 좋아한다는 말 딱이다 프레임 안에 그 사람을 가듐 근데 만나다보면 프레임.안에서 나오려고하는데 그 꼴을 못 봄...나 쌉쌉안정형 인간인데;
아마 언젠가 버려질지도 모를 순간을 회피하고 싶어져서?
엥 너무 멋진 사람인데 나따위를 좋아한다고? 하자 있나.. 정떨 이 수순 아니여?
22잘 모를땐 괜찮아보였다가 사귀고나니까 보이는 찌질함을 못참겠어
4 짝사랑 상대가 다양한이유로 식을 수 있는거 아닌가...금사빠금사식이라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인데 혼자 좋아하다가 <상대방이 날 좋아하게 됬다>란 이유하나로 팍식인게 낮은자존감이 원인 일 수 있는거지
그 사람 껍데기랑 몇몇 소스로 내 머릿속에서 새로운 인격체 하나 만드는 거 같음 근데 실제 그 사람은 머릿속 그 사람이랑은 다르니까 그런 데서 오는 정떨..의 상황들이 있지 않을까
222 맞아 상상속 사람은 실제 그 사람이랑은 다른 사람임 그래서 실망 정뚝떨
짝사랑할땐 내 머릿속에서 환상동화가 펼쳐지는데 쟤도 날 좋아해서 이어지는순간 현실로 머리채잡혀서 끌려오고 석촌호수 뺑긇뺑긇 도는 코리안연애코스 시작되니까 싫은거지ㅋㅋ
그사람을 사랑한게 아닌거임 ㅋㅋ
내 상상을 펼칠 도화지로서 존재하는 거지..아무나랑 뭐든 하는 상상하려는데 대상은 필요하잖아 그래도ㅎ
원래 짝사랑이 존잼임
잡은물고기 재미없는거지 뭐
모든 걸 자존감 문제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상대는 그대로인데 나 좋아하는 걸 아는 순간 갑자기 상대가 찐따 같고 수준 낮게 느껴지면 자존감 문제 맞는 거 아닌가내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병신 둘이 만나는 느낌이라?
내것이 아닐때는 단점같은건 어짜피 내것이 아니니까 내가 감당하지 않아도 돼서 신경 안썼는데 내 것이 된 순간부턴 그 단점까지 포용해야하니까 멀어지는걸까? 사실 느껴본적 없는 감정이라 추측을 해보자면.......
나 10대때 저랬는데 ㅋㅋㅋㅋ
나잖아…..
자존감이 낮다기보다 걍 챌린지 느낌으로 이루면 노잼되는거..관심없어짐
맞아ㅋㅋㅋㅋㅋㅋ 날 왜좋아해?? 하면서 정떨
좋아해서 나오는 특유의 뚝딱거림이 매력 떨어져보여 ㅋㅋㅋ 현빈이 손예진 앞에서 뚝딱거리던거 보면 딱 이해됨...
이게 잡은 물고기라는거랑 거의 비슷한거 아냐? 시시해지는거고..그만큼 안 좋아하는거 아님..?
헐 이거맞는거같다.. 짝사랑하는 그 감정이.. 좋은거같아 그상황이 뭔가 간질간질 재밌고 근데 이제 이루어지면 어쨌든 목표를 이룬거니까.. 흥미가 떨어지는거지 ㅋㅋ
이유는 사람마다 달라서 다 자존감 문제로 결부시키는 건 비약이고 난 일단 내가 돌아버린 자극추구형이라 저런 것 같아...ㅠ 안정적이 되면 지루하고 새로운 감정과 자극을 원하는 쓰레기임
오... 이해 안가 나 좋다고 하면 개이득인디
내가 상상했던 짝사랑 상대가 상상과 다른 모습을 보일 때 팍 식어버리는.. 나도 저럼
이거 회피 성향 높을 수록 심하다고 들었덩거같은데 나 회피형맞움...
꼭 자존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1. 진짜 그 사람이 좋은거 보다 <짝사랑 하는 나>>> 캐릭터에 빠져서 혼자 즐기다가 그 상황이 깨지니까 흥미가 식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2. 서로 잘 모르고 가깝지 않을 때의 두근거림 설렘 신비로움 이런걸 즐기는 걸 수도 있고3. 짝사랑할때 내멋대로 상상한 환상이 있는데 그게 깨지거나, 깨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싫은 것도 있고암튼 이유는 종나 많을 듯ㅋㅋ
첫댓글 근데 왜 개구리인거지?? 궁금
청개구리?!!!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잖아 그나저나 왜 개구리화라고 불리는 거지
나도 어릴때 저런적있는데 누군가를 좋아하며 설레는 그 감정이 좋았던거 같음 쌍방이되는 순간 안설레더라고,,,
이상높아서 그런거같음 짝사랑하면서 혼자 설레며 하는 망상이 좋은,,,
유독 동양권에서 이런 성향 많은거 같음 굳이 본인 경험 저런거 없어도 연프나 드라마 소설 이런거 다 썸타거나 이루어지기 직전은 좋았는데 이뤄지고 식었다는 사람들 존많이잖아ㅋㅋㅋ
난 상대가 싫어지진않는데 급 상대방이 찐따같게 느껴짐.... 흥미나 이런게 떨어지는게 아니라... 말로설명할수없음 ㅠ 나한테 호감을 보이면 갑자기 찐따같아보여
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 나도그래
나초딩때 딱 이랫엇는데 ㅎㄷㄷ
자존감 낮은편이면 무의식적으로 저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나 자존감 높은데 이거임 ㅋㅋㅋ걍 목표이뤄서 재미앖어진건데
3 목표 이루고 나면 팍식 ㅋㅋㅋ 그 중에서 사귀고 나서도 좋아지는 경우도 있음 자존감 없어서 그런거다라고 단정짓는건 좀 아닌듯
이거 자존감 문제라던데..진짜 궁금하다 왤까?!
자존감 문제는 아닌 것 같은뎈ㅋㅋㅋ 이런경우인 애들이 덕질 존나하고 탈덕도 쉬움ㅋㅋㅋㅋ 그 사람의 허상을 좋아하는..
ㅁㅈ 허상을 좋아한다는 말 딱이다 프레임 안에 그 사람을 가듐 근데 만나다보면 프레임.안에서 나오려고하는데 그 꼴을 못 봄...나 쌉쌉안정형 인간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마 언젠가 버려질지도 모를 순간을 회피하고 싶어져서?
엥 너무 멋진 사람인데 나따위를 좋아한다고? 하자 있나.. 정떨
이 수순 아니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잘 모를땐 괜찮아보였다가 사귀고나니까 보이는 찌질함을 못참겠어
4 짝사랑 상대가 다양한이유로 식을 수 있는거 아닌가...금사빠금사식이라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인데 혼자 좋아하다가 <상대방이 날 좋아하게 됬다>란 이유하나로 팍식인게 낮은자존감이 원인 일 수 있는거지
그 사람 껍데기랑 몇몇 소스로 내 머릿속에서 새로운 인격체 하나 만드는 거 같음 근데 실제 그 사람은 머릿속 그 사람이랑은 다르니까 그런 데서 오는 정떨..의 상황들이 있지 않을까
222 맞아 상상속 사람은 실제 그 사람이랑은 다른 사람임 그래서 실망 정뚝떨
짝사랑할땐 내 머릿속에서 환상동화가 펼쳐지는데 쟤도 날 좋아해서 이어지는순간 현실로 머리채잡혀서 끌려오고 석촌호수 뺑긇뺑긇 도는 코리안연애코스 시작되니까 싫은거지ㅋㅋ
그사람을 사랑한게 아닌거임 ㅋㅋ
내 상상을 펼칠 도화지로서 존재하는 거지..
아무나랑 뭐든 하는 상상하려는데 대상은 필요하잖아 그래도ㅎ
원래 짝사랑이 존잼임
잡은물고기 재미없는거지 뭐
모든 걸 자존감 문제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상대는 그대로인데 나 좋아하는 걸 아는 순간 갑자기 상대가 찐따 같고 수준 낮게 느껴지면 자존감 문제 맞는 거 아닌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병신 둘이 만나는 느낌이라?
내것이 아닐때는 단점같은건 어짜피 내것이 아니니까 내가 감당하지 않아도 돼서 신경 안썼는데 내 것이 된 순간부턴 그 단점까지 포용해야하니까 멀어지는걸까? 사실 느껴본적 없는 감정이라 추측을 해보자면.......
나 10대때 저랬는데 ㅋㅋㅋㅋ
나잖아…..
자존감이 낮다기보다 걍 챌린지 느낌으로 이루면 노잼되는거..관심없어짐
맞아ㅋㅋㅋㅋㅋㅋ 날 왜좋아해?? 하면서 정떨
좋아해서 나오는 특유의 뚝딱거림이 매력 떨어져보여 ㅋㅋㅋ 현빈이 손예진 앞에서 뚝딱거리던거 보면 딱 이해됨...
이게 잡은 물고기라는거랑 거의 비슷한거 아냐? 시시해지는거고..그만큼 안 좋아하는거 아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이거맞는거같다.. 짝사랑하는 그 감정이.. 좋은거같아 그상황이 뭔가 간질간질 재밌고 근데 이제 이루어지면 어쨌든 목표를 이룬거니까.. 흥미가 떨어지는거지 ㅋㅋ
이유는 사람마다 달라서 다 자존감 문제로 결부시키는 건 비약이고 난 일단 내가 돌아버린 자극추구형이라 저런 것 같아...ㅠ 안정적이 되면 지루하고 새로운 감정과 자극을 원하는 쓰레기임
오... 이해 안가 나 좋다고 하면 개이득인디
내가 상상했던 짝사랑 상대가 상상과 다른 모습을 보일 때 팍 식어버리는.. 나도 저럼
이거 회피 성향 높을 수록 심하다고 들었덩거같은데 나 회피형맞움...
꼭 자존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1. 진짜 그 사람이 좋은거 보다 <짝사랑 하는 나>>> 캐릭터에 빠져서 혼자 즐기다가 그 상황이 깨지니까 흥미가 식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2. 서로 잘 모르고 가깝지 않을 때의 두근거림 설렘 신비로움 이런걸 즐기는 걸 수도 있고
3. 짝사랑할때 내멋대로 상상한 환상이 있는데 그게 깨지거나, 깨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싫은 것도 있고
암튼 이유는 종나 많을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