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18살 티파니는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였음
배구도 잘해서 대학 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예정이었다고 함
2015년 7월, 뉴저지 메이스랜딩
이날은 티파니의 사촌 졸업 파티가 열려 티파니를 포함한
가족들이 모두 사촌의 집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음
그러다 파티 중간에 티파니가 홀로 집으로 돌아옴
티파니의 모부는 사촌의 집에 남아 있었는데
9시 15분경 티파니의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오더니
지금 당장 집으로 와달라는 말에
티파니에게 무슨일이 생겼다고 생각해 집으로 달려옴
집 앞에 도착하니 티파니의 친구가 잔뜩 화난채
자신의 신용카드를 썼냐며 티파니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음
티파니는 절대 그런적 없다며 친구에게 강하게 부정했지만
사실은 친구 카드를 쓴게 맞다고 엄마에게 털어놓음..
그런 티파니에게 큰 실망을 한 엄마는 티파니를 혼내며
집으로 먼저 들어갔는데
티파니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다시 나가보니
티파니가 사라져버림...
가족들은 사라진 티파니를 찾아다니기 시작하고
티파니는 사람들 눈에 쉽게 띄는 큰 키를 갖고 있었지만
티파니를 본 동네사람들은 없었음
어두운 곳을 무서워했던 티파니
가족들이 티파니에게 전화와 문자를 계속 보냈지만
연락이 없던 그때
집 앞 길가에서 티파니의 핸드폰이 발견된 것
평소 핸드폰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아이였기에
가족들은 티파니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걸 직감함
이때 아빠 스티븐은 동네 숲에 사슴 추적 카메라가 있다는걸
기억하고 카메라는 확인해보는데
9시 28분경 티파니가 걸어가는 모습이 찍혀있음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봤을때 티파니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것으로 보였고 그게 티파니의 마지막 모습이 됨...
티파니가 사라진지 2시간째
티파니의 삼촌 역시 티파니를 찾고 있었는데
찾다보니 기차선로까지 가게 됨
그런데
기차선로엔 경찰들이 깔려 있었고
누군가 기차에 치인 사고가 났다고 함
불안해진 삼촌은 신원 확인을 부탁하였고
기차에 치인 여성은 티파니가 맞았음...
삼촌은 참담한 심정으로 티파니의 모부에게 소식을 전함...
다음날 신문사들은 티파니가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는 기사를 냄
티파니를 아는 가족들과 지인들은 티파니가 자살할만큼
우울증이 있거나 힘들어하지도 않았다고 함
이를 인정할 수 없었던 티파니 모부는
법정 변호사를 찾아감
자살이라 생각했던 변호사는 보고서를 본 후
티파니는 자살한게 아니라고 생각을 바꿈
사고가 난 그날 밤
목격자인 기관사 2명은 티파니가 기차에 뛰어들었다는
증언을 하며 보고서에 서명을 함
그런데
증언을 하고 6일 뒤
수석 기관사가 갑자기 이번엔 완전히 다른 얘길 꺼내기 시작하는데
목격자인 수석 기관사가 그날 본 티파니의 모습은...
어두컴컴한 그날 밤
기차선로에서 티파니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다큐멘터리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3부 1화 - "72km 지점의 미스터리"
스포금지
불펌금지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첫댓글 존잼느낌..
헠 내일 봐야지!
아ㅜ무서웅데 궁금해
본 여시들 무섭나요..?ㅠㅠㅠ
갸아아아아악 여기서 끊다니ㅠㅜ
보고왔는데 무서운거 1도없고 현실이 답답함...
봐야겠다..
보기 시작!!
봐야겠다...
본 여시들 많이 무섭나요ㅠ 잼나요..
뭔데 제발 나 지금 틀게 많이 무서운지만 말해줘요ㅠㅠㅠ
이글조차무서워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말이 그거야?? 성폭행당하고 사고??
@오늘나온분말고추 스포금지여요..
앗 미안 ㅠㅠ삭제할게 비댓이라 괜찮을 줄 알았어
꺄아아아아아아아 궁금해
나 다큐 광인이라 저 시리즈 다봤는디 내 기준 무섭진 않고( 내가 다큐광인이라 그럴지도) 걍 진짜 피해자랑 피해자가족들만 안타까운 사건임..ㅠ
궁금한데 무서워ㅠㅠ
악 궁금해
헐 봐야겠다..
존잼각이다
헐 존잼.. 내일 밝을때봐야지..
누가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ㅠㅠㅠ흑흗
44분 정도밖에 안 돼서 바로 봤는데, 진짜 피해자랑 유가족들만 안타까워...ㅜㅜ
아.. 넷플 연장안해서 못보고 있는데 ㅜ
뒷얘기 너무 궁금하다. ㅜ
나중에 봐야지
악궁금해
경찰이 미쳤네 일을 저따구로하냐
봤는데 진짜 진실이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