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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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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래일 죽어도 탱자나무 아래서 ~ / 서
별고을 추천 0 조회 42 24.08.16 03: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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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6 04:30

    첫댓글 땡자나무꽃
    아래서 사랑을 나누웠지만
    이별의 맛을 보는 사연이군요
    땡자가 익어가는 가을 날에도
    그리움이 남아서 기다려보는 가슴아픈 처녀의 마음을 그리는 노래인가 봅니다

    이제는
    모두다 가버린 사랑이라
    마음이 짠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

  • 작성자 24.08.16 05:43


    그 때가 좋지요.
    혹여 올려나, 어디서 잘 살고 있으려나
    인연 있은 탓 죽기전엔 한 번쯤은 만나기라도 하겠지...

    모든 게 사라지는 것은
    나이가 만들어 주는 죽음 앞에선
    일체의 허튼 기대도 다 접게 되나니...

    이승에 살아서 지금이
    즐겁고 행복하셔야 할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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