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희비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KIA | 0.312 | 78 | 263 | 55 | 82 | 17 | 0 | 15 | 144 | 62 | 2 | 5 | 60 | 5 | 46 | 6 | 1 |
출루율 0.441 장타율 0.548 OPS 0.989 득점권타율 0.315
최정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희비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SK | 0.335 | 68 | 239 | 36 | 80 | 15 | 1 | 12 | 133 | 49 | 11 | 2 | 29 | 14 | 38 | 4 | 2 |
출루율 0.433 장타율 0.557 OPs 0.990 득점권 타율 0.415
5월내내 부진했던 최정이 6월 대 반등을 시작해서 현재 비율스탯에서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누적스탯은 이범호가 앞서지만 현재의 둘의 페이스를 봤을때 시즌후반기에 다다르면 비슷하게 갈것 같습니다.
팀성적도 현재는 비슷한 편이라 누가 앞선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이범호는 홈런-타점에서 우위를, 최정은 비율스탯과 10-10달성했고 20-20도 가시권이라는 점에서
도저히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최정의 득점권 타율입니다. 현재 최정은 유일한 득점권타율 4할의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점이 적은건 아무래도 앞타선이었던 박정권,이호준이 제역할을 못해줘서 겟죠.
6월초만 하더라도 이범호가 여유있게 골글 탈걸로 보였는데 진짜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최정-이범호에 비해선 떨어지지만 좋은 성적내고있는 박석민도 첨부합니다.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희비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삼성 | 0.304 | 72 | 260 | 46 | 79 | 15 | 3 | 9 | 127 | 58 | 3 | 3 | 38 | 8 | 58 | 6 | 8 |
출루율 0.405 장타율 0.489 OPS 0.894
괜찮은 성적 내주고 있지만 최정과 이범호에 비해서는 떨어지네요.
유격수부문
김상수
2011시즌 성적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희비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삼성 | 0.294 | 71 | 214 | 26 | 63 | 8 | 3 | 2 | 83 | 29 | 10 | 1 | 20 | 3 | 25 | 5 | 15 |
출루율 0.361 장타율 0.388 OPs 0.749
강정호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희비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넥센 | 0.292 | 63 | 226 | 29 | 66 | 11 | 1 | 6 | 97 | 38 | 2 | 3 | 26 | 4 | 32 | 4 | 7 |
출루율 0.371 장타율 0.429 OPS 0.800
여기도 3루 부문만큼 박터지는 곳입니다.
사실 김선빈도 끼어있어야 하는데 부상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은 힘들게 됬고
김상수와 강정호의 2파전으로 갈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타율과 출루율은 큰 차이가 없지만 장타율에서 4푼정도 차이가 나고 홈런-타점도 강정호가 앞섭니다.
신기한거는 김상수의 실책이 15개나 된다는건데 어떤 과정에서 실책이 나온건지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골글경쟁에 갔을때는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다고 봅니다.(저 개인적으로는 크게 중요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강정호의 경우에도 4번으로 배치됐을때 그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해서 좀 헤매다가 잠깐 2군다녀오고 6번으로 배치되자 불을 뿜고 있습니다.
4번타자일때 타율이 0.234 OPS 0.595였던 반면 2군갔다와서 6번으로 배치된후에는 타율 0.491 OPS 1.325의 대단한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홈런도 4개도 뽑아냈구요.
강정호도 최정과 마찬가지로 5월까지 부진하고 6월이후 반등에 성공해서 김상수에 비해 도루와 타율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에서 역전을 했습니다.
비록 팀성적에서 밀리지만 강정호라는 메이커가 있기 때문에 강정호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거포형유격수는 점점 멀어지지만 뛰어난 펀치력을 장착한 유격수로는 잘 성장하고 있네요.
김상수 역시도 사람들이 우려했던 타격매커니즘을 잘 극복해내면서 3할언저리에서 잘 놀고 있고 9번타자로서 가교역할을 잘해주고 있네요.
2루수부문
정근우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희비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SK | 0.300 | 68 | 250 | 47 | 75 | 16 | 0 | 5 | 106 | 34 | 12 | 2 | 26 | 3 | 24 | 9 | 3 |
출루율 0.370 장타율 0.424 OPS 0.794
안치홍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희비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KIA | 0.318 | 66 | 211 | 33 | 67 | 10 | 4 | 4 | 97 | 27 | 7 | 1 | 18 | 2 | 34 | 5 | 5 |
출루율 0.375 장타율 0.460 OPs 0.835
안치홍은 아직 규정타석 미달이라 순위에 들어가지 않지만 규정타석에 거의 가깝습니다.
순위에 들어간다면 타율 5위의 성적입니다.
대단하죠. 정근우보다 떨어지는 스탯이 거의 없습니다. 타율,출루율,장타율 다 앞서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규정타석 채운다면 기록상으로 충분히 정근우를 이기고 골든글러브를 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안치홍은 주로 하위타선, 정근우는 상위타선에 배치되는데
장타율보고 깜짝놀랐네요.
이름값 배제하고 안치홍이 규정타석에 들어온다는 가정하에는 안치홍의 수상이 유력하지만
골든글러브는 스탯만큼이나 중요한게 메이커기 때문에 쉽사리 안치홍의 우위를 점치기도 뭐합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페이스라면 안치홍의 최초 수상도 전혀 이상하지 않겠네요.
첫댓글 최종순위에 따라 판가름 날듯. 기아가 스크보다 좋은 순위로 시즌 마치면 이범호 안치홍 수상을 예상해봅니다.
유격수는 강정호의 약소한 우위라 봅니다.
김선빈의 부상이 너무 아쉽네요..
타점 3위등 나름 타격전부분에서 상위권인 우리 석민이는 3루 골글 후보에도 못오르나요 ㅜㅜ
오호~ 석민이 홈런~~ 타점 이범호 따라잡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충분히 자격있는 선수들이죠. 반대로 최정-김상수-정근우가 되더라도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이범호-강정호로 예상하고 정근우, 안치홍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범호-강정호-정근우라 생각합니다. 아직 정근우가 안치홍보다는 위라고 봐서요
3루수는 정성훈도 있습니다. 최근 타격감이 장난 아니고 타율 또한 이범호, 박석민보다 높습니다. 그런데 좀전에 꼬리뼈 부상으로 교체됐네요ㅠㅜ 정성훈 마저 부상당하면 엘지 타선은 정말 답이 없어지는데..
누적스탯에서도 이범호,최정에 못따라오며 타율은 최정보다 낮고 타점도 위의 최정,박석민,이범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앞으로 어떻게 잘칠지 모르겠지만 3루 골글 주요후보에 정성훈이 들어가기엔 좀 무리가 아닐까요. 타점2위인 박석민도 최정,이범호에 비해서 비율스탯상 좀 떨어지는데 정성훈은 타율을 제외한 부문에서 위의 3명을 따라가긴 아직 부족하죠.
저도 지금 현재 정성훈은 4명중 4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경쟁구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월부터 지금까지의 페이스는 어느 선수 부럽지 않으니까요..
정호가 앞서고있고, 또 많은 분들이 점치고계셔서 기쁘긴한대...
손션선수는 어떻게 된건가요? 작년까지만해도 접전이었는데... 아무리 시즌중이라지만
아예 언급조차 안될정도라니...
아이의별// 그럼 손션도 사실상 이번시즌 골글에선 좀 거리가 멀어진거군요...
손캡틴 마지막으로 나온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명불허전 마그넷 정.. 사구가 돋보이네요;
찌롱이 많이 컸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