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과연 생수는 수돗물보다 안전할까요?<br /><br />캐나다에서는 수도물 (tap water)을 아무렇지 않게 마십니다. 식당에서도 대부분이 수돗물을 사용하여 마실물을 주지 몇몇 한국식당외엔 정수기물을 사용하는것을 보지못했지요.<br />이곳 캐나다 수돗물은 안전하며 매일 수많은 테스트통해 공급된다고 하나 솔직히 직접마시기엔 왠지 찝찝하더라구요..<br /><br />그래서 제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br />저희집은 10년이 넘은 오래된 콘도입니다.<br />그리고 수돗물을 5분간 틀어 버린후 받은물로 <br />실험했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C213656A994A00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30 ppm 이 나왔네요... 양호합니다...<br /><br />그리고 !<br />생수물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2FE3C56A994A81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7.png' /></p><p class="cafe-editor-text">어찌된게 더 높은지수의 ppm이 나왔네요...<br /><br />중요한건 ...<br />토론토 수돗물이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물이라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 (토론토워터에서 근무하는 친구의 말이었습니다)<br /><br />저는 정수기통해 마시는데요 <br />5단계 필터로 완전 pure 워터로000ppm 되더라구요. 수돗물 특유의 비린맛도 전혀 없고 좋네요..<br />영업하는건 아니고 그냥 좋은 정보라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br /><br />그럼 우리모두 건강한 물 마십시당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7344256A99D8E10'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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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실험 흥미롭네요!! 전 개인적으론 물을 사먹지 않습니다. 평소에 마실 물인데 플라스틱에 담아져있는 물을 왠지...그냥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전 그래서 브리타를 한 거의 9년째 쓰고 있는데 좋아요. 그리고 제가 물을 하루에 2L-3L씩 마십니다. (굉장하죠?^^;;) 물 24개 짜리 사게 되면 제 패턴으로는 한 4-5일이면 다 마시게 되는 셈이죠. 제정상으로나 산수학적으로 봤을때 물값만 한달에 $15불 정도 쓰는 셈이 되죠. 브리타 같은 경우는 몇달에 한번씩 필터 갈아주니 좋죠. 그리고 전에 플라스틱에 담아져있는 물이 사람 몸에 안좋다라는 기사를 예전에 봤던거 같아요. 아차 물 끓여드시는 것도 좋아용~~!!
생수물도 비싼건 좋지 않을까요? 브랜드도 많고 퀘백에서 나온것도 있고요. 에비앙 이런것들 치수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수돗물이 더 좋다고는 여기서 보고 알게됫는데, 개인적으로 생수물을 자주 사다먹어야되서 비싸더라고 생수물 괜찮은거 찾고 있어서 질문도 여기다 했었네요. 집에만 있으면 정수기도 괜찮은데 여기 엣날에 글쓴분이 비슷한글 쓰셨는데 생수물 용도가 식수보다는 아웃도어같이 이동성때문인게 사먹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러쿠나실례를 무릅쓰고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어디서 얻으신 정보인지 모르나 이런 유언비어는 절대 올리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석회수는 경수(hard water)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석회수(경수)와 결석은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같은 거라곤 둘다 석자가 들어간다는 것 뿐입니다. 이는 마치 '곶감' 먹으면 '감기'걸린다와 전혀 다르지 않은 비유가 된답니다. 둘다 '감'자가 들어가니 말입니다. 전세계 어느 학술 논문에도 그런 연구결과는 없음을 분명히 해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는 여러편 발표된 적이 있답니다. 토론토 수돗물 절대 결석 일으키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마음껏 드시길 바랍니다.
@그러쿠나저는 오타와에서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일을 합니다.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니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주신 신문링크는 우리와는 너무 먼나라 이야기 이고요, 둘째, 내용중 요도염은 성교에 의해 전파되며 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요도염과 요로결석은 상관관계가 없거나 거의 없는 별개의 질병임을 밝혀드립니다. 애석하게도 신문의 내용이 거의 엉터리에 가까운 정보를 주고 있네요. 님께서 잘못 이해하신 이유는 석회수의 정의를 잘못아셨기 때문일겁이다. 먹는 물에서 석회수란 말은 한마디로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고요.
@그러쿠나참고로 칼슘하루 권장량은 1200mg 쯤 되고요. 토론토 수돗물에는 1리터당 120mg의 칼슘이 들어 있고요, 종합비타민 1알에 200mg정도가, 그리고 칼슘제재에 300-500mg정도가 함유되 있답니다. 그런데 통계에 의하년 섭취 권장량 2.5리터 중 보통 성인 하루 평균 물 마시는 량은 남녀 모두 1리터가 채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토론토 물로 섭취하게 될 칼슘량은 120mg 도 되지 않는거지요.
@그러쿠나이런일을 하는 저 또한 개인적으로 브리타에 준하는 정수장치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수질 자체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한가지 더 안전장치를 두기 위함입니다. 토론토를 포함 정부 상수도는 믿고 그냥 마셔도 되는게 맞으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먹다 버려지거나 배설되는 의약품의 잔여물 (pharmaceutical residual)이 물에 녹아 남아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브리타와 같은 활성탄 필터가 이런류의 제거에 탁월하답니다. 대신 역삼투압 방식은 가급적 쓰시지 말아야할 정수 방식이랍니다. 따라서 토론토 포함 캐나다 정부 공급 수돗물은 그냥 드셔도 좋으나, 브리타 같은 필터를 이용하시면, 금상첨화!
@그러쿠나님께서 주신 신문 내용 복사입니다. .... 중략 ...... 또 현지인들이 두 번째로 많이 걸리는 일반 질병은 비뇨기과적 결석과 요도염으로 한국인은 체류 30일 정도면 거의 대부분 걸린다고 한다. 석회수가 섞인 물을 마시기 때문에 요도염이 걸린다. 오래 가면 결석도 생긴다. 그래서 아프간을 다녀오는 한국인들은 의무적으로 결석 검사를 받는다.
@오체한마디로 말씀드려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성능이 좋아서 입니다. 물에 들어있는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완전히 제거해 버리기 때문이지요. 최근 연구에서 그것이 심지어는 암 발병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긴 관을 통과해야하고, 저수고가 필요하고, 필터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등등, 과정이 복잡한 만큼 정수는 잘 되었더라도 실재 먹기까지 과정에서 오염의 소지가 다른 방식에 비해 더 높아 집니다. 제 답글 등에서 말씀올렸듯, 그냥먹는 수돗물 만큼 좋을 수 없답니다. 거기에 활성탄 필터를 쓰는 간단한 정수 장치 (브리타 등등) 사용하시면 절대 탈나실 일도 다른 것 걱정할 필요없이 좋은 물 드실 수 있으세요.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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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수기 어디서 사셨어요?
월마트요 ! 큰통 6리터에 40불정도 해요 .. 테스터기랑 같이 들었는데 신기하고 재밌어서 여기저기 모든물 다 테스트 하네요 ㅎㅎㅎ
@프리우먼 아마존보다 싸네요. 필터는 얼마이고 얼마나 자주 갈으세요?
@BoltonWanderersFan 아직 필터를 새거 갈은적은없구요 여태 총 5번 물 채웠어요.. 006ppm 되면 필터 갈면 된다고 하는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면 Brita 정수기 정도면 flouride 빼고 다 걸러내지 않을까요?
우와 실험 흥미롭네요!! 전 개인적으론 물을 사먹지 않습니다. 평소에 마실 물인데 플라스틱에 담아져있는 물을 왠지...그냥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전 그래서 브리타를 한 거의 9년째 쓰고 있는데 좋아요. 그리고 제가 물을 하루에 2L-3L씩 마십니다. (굉장하죠?^^;;) 물 24개 짜리 사게 되면 제 패턴으로는 한 4-5일이면 다 마시게 되는 셈이죠. 제정상으로나 산수학적으로 봤을때 물값만 한달에 $15불 정도 쓰는 셈이 되죠. 브리타 같은 경우는 몇달에 한번씩 필터 갈아주니 좋죠. 그리고 전에 플라스틱에 담아져있는 물이 사람 몸에 안좋다라는 기사를 예전에 봤던거 같아요. 아차 물 끓여드시는 것도 좋아용~~!!
와 물정말 많이 드시네요 저도 좀 실천해야겠네요 ㅎㅎ.. 브리타물 좋아용 👍
생수물도 비싼건 좋지 않을까요? 브랜드도 많고 퀘백에서 나온것도 있고요. 에비앙 이런것들 치수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수돗물이 더 좋다고는 여기서 보고 알게됫는데, 개인적으로 생수물을 자주 사다먹어야되서 비싸더라고 생수물 괜찮은거 찾고 있어서 질문도 여기다 했었네요. 집에만 있으면 정수기도 괜찮은데 여기 엣날에 글쓴분이 비슷한글 쓰셨는데 생수물 용도가 식수보다는 아웃도어같이 이동성때문인게 사먹는게 맞는거 같네요.
예전에 한국뉴스에서 본게 생각나는데요 비싼생수 작은거 한 병에 3천원넘는것들 수질검사했지만 더 좋은물은 아니라고 나왔어요 거의다 비슷한 수치..그래서 한때 논란이있었는데...그래도 먹고 죽을물은 아니자나요?암튼 생수는 편리하고 좋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수기 필터가 석회질은 못걸러내나요? 저두 잘 모르겠어요. 다만 물맛은 탭워러랑 확실히 다르다는것만요 ^^
@그러쿠나 좋은정보네요 ^^ 석회질 몸에 쌓일까 참 무셔워요 ㅋㅋㅋ 잘 정수해서 먹어야 겠어요..
@그러쿠나 실례를 무릅쓰고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어디서 얻으신 정보인지 모르나 이런 유언비어는 절대 올리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석회수는 경수(hard water)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석회수(경수)와 결석은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같은 거라곤 둘다 석자가 들어간다는 것 뿐입니다. 이는 마치 '곶감' 먹으면 '감기'걸린다와 전혀 다르지 않은 비유가 된답니다. 둘다 '감'자가 들어가니 말입니다. 전세계 어느 학술 논문에도 그런 연구결과는 없음을 분명히 해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는 여러편 발표된 적이 있답니다. 토론토 수돗물 절대 결석 일으키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마음껏 드시길 바랍니다.
@그러쿠나 저는 오타와에서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일을 합니다.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니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주신 신문링크는 우리와는 너무 먼나라 이야기 이고요, 둘째, 내용중 요도염은 성교에 의해 전파되며 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요도염과 요로결석은 상관관계가 없거나 거의 없는 별개의 질병임을 밝혀드립니다. 애석하게도 신문의 내용이 거의 엉터리에 가까운 정보를 주고 있네요. 님께서 잘못 이해하신 이유는 석회수의 정의를 잘못아셨기 때문일겁이다. 먹는 물에서 석회수란 말은 한마디로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고요.
@그러쿠나 그 함량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경수'와 '연수'로 나뉘는 것입니다. 따라서, 먹는 물로 칼슘 마그네슘 섭취가 문제가 된다면, 우리가 영양보충제로 흔히 먹는 종합비타민, 칼슘 제재는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되어 버리는 거랍니다.
@KoCa 아무튼 결론은 토론토 수돗물 걱정없이 마셔도 괜찮은 거죠? 혹시 mall 같은곳에 설치되어 있는 식음수도 괜찮나요? 물론 마시라고 설치한거 이지만 ^^;
@그러쿠나 참고로 칼슘하루 권장량은 1200mg 쯤 되고요. 토론토 수돗물에는 1리터당 120mg의 칼슘이 들어 있고요, 종합비타민 1알에 200mg정도가, 그리고 칼슘제재에 300-500mg정도가 함유되 있답니다. 그런데 통계에 의하년 섭취 권장량 2.5리터 중 보통 성인 하루 평균 물 마시는 량은 남녀 모두 1리터가 채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토론토 물로 섭취하게 될 칼슘량은 120mg 도 되지 않는거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9 14:06
@그러쿠나 이런일을 하는 저 또한 개인적으로 브리타에 준하는 정수장치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수질 자체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한가지 더 안전장치를 두기 위함입니다. 토론토를 포함 정부 상수도는 믿고 그냥 마셔도 되는게 맞으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먹다 버려지거나 배설되는 의약품의 잔여물 (pharmaceutical residual)이 물에 녹아 남아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브리타와 같은 활성탄 필터가 이런류의 제거에 탁월하답니다. 대신 역삼투압 방식은 가급적 쓰시지 말아야할 정수 방식이랍니다. 따라서 토론토 포함 캐나다 정부 공급 수돗물은 그냥 드셔도 좋으나, 브리타 같은 필터를 이용하시면, 금상첨화!
@KoCa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러쿠나 님께서 주신 신문 내용 복사입니다.
.... 중략 ...... 또 현지인들이 두 번째로 많이 걸리는 일반 질병은 비뇨기과적 결석과 요도염으로 한국인은 체류 30일 정도면 거의 대부분 걸린다고 한다. 석회수가 섞인 물을 마시기 때문에 요도염이 걸린다. 오래 가면 결석도 생긴다. 그래서 아프간을 다녀오는 한국인들은 의무적으로 결석 검사를 받는다.
@프리우먼 당연히 드셔도 되세요.
@KoCa 코카님 생수물중에는 어느물이 가장 괜찮나요?? 캐나다 퀘벡산 브랜드가 몇개되던데 괜찮은거지 추천좀 해주세요.
@KoCa 우앙!!! 이런 정보들 너무 좋아요!!! 전 하루에 물을 기본적으로 2L-3L 마시고, 또한 멀티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등 섭취를 따로 하고 있는데... 계산 해보면 권장량 훨씬 넘네요..
@그러쿠나 정신승리 갑이시넼ㅋㅋ마치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맞는거야!! 너가 뭔데 내 지식에 태클걸어!!!! 아 몰랑!!" 여러분 아무것도 모르고 신념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무서운 법입니다.
@KoCa 코카님 역삼투압은 왜 안좋은지 의견을 묻습니다. 정수기회사들도 수질쪽으론 전문가들이 있을텐데 역삼투압이 안좋다면 왜 그 제품을 만드는지요. 코스코에도 미국제품 역삼투압이 있길래 개인적으로 궁금했었습니다.
@오체 한마디로 말씀드려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성능이 좋아서 입니다. 물에 들어있는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완전히 제거해 버리기 때문이지요. 최근 연구에서 그것이 심지어는 암 발병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긴 관을 통과해야하고, 저수고가 필요하고, 필터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등등, 과정이 복잡한 만큼 정수는 잘 되었더라도 실재 먹기까지 과정에서 오염의 소지가 다른 방식에 비해 더 높아 집니다. 제 답글 등에서 말씀올렸듯, 그냥먹는 수돗물 만큼 좋을 수 없답니다. 거기에 활성탄 필터를 쓰는 간단한 정수 장치 (브리타 등등) 사용하시면 절대 탈나실 일도 다른 것 걱정할 필요없이 좋은 물 드실 수 있으세요.
@KoCa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그러쿠나"님은 왜 감정적으로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Reference를 달때는 확실히 증명된 내용을 다시는 겁니다.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KoCa"님의 글이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새로운 사실도 알게됬네요.
정신승리의 대표본이네 ㅋㅋ "그러쿠나"
유익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쿠아피나 사마시고 있는데... ㅠㅠ 어느것이 좋은 것인가요? 스프링워터 잘못 골랐더니 약품맛도 나고 짠맛도 나고 별루던데 추천할 만한 스프링워터 있으면 알려 주세용
아쿠아피나는 제조회사가 펩시인데요. 그냥 수돗물이 정수된물이라고 보시면되요. Ph는 엄청 산성이고요.
근데 저도 브리타를 많이썻는데 한번 걸러주면 ph level이 엄청 낮아지고 산성으로 변해서 안마셔요. 제로워터 피에이치는 어떤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1 00:16
@프리우먼 케네디언타이어 가시면 ph test kit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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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제로워터 피에치는 어떻다고 답변 줬어요? 저도 브리타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네꼬007 아 아직 해보질않았어요 어디서 파는지 여쭤본거예요^^
코스코 생수나 네스트라이프였나? 그 생수도 무난할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