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살아보면
별의별 사건과 사고를 만난다.
자의던
타의던 간에
다
떠나서
부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잘
살던
잘
살지 못하던 간에
참
어렵다.
글을
쓴다는 것은
또
매일매일
많은
사람들은
가장
단순한 이런 것들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게
우리네 삶이다.
내
일기
구냥 단순한 기록
거의
50여년이 되어가지만 대학생활까지 메모는 마눌과 결혼후 우물가(수도)에서 태우고
그때
마눌이 쳐다보고(어머님댁에서)
군대
훈련병부터
만기제대까지 기록은 아직도 병영수첩이 있어서 버리지 않고 있다.
부대마크
그리고 계급장과 제대 선물까지
직장생활
그리고 결혼후
일기
메모는 두번에 걸쳐 버리고
지금은
거의 10년에 걸친 메모만 있는데
하루도
빠지지않고
내
기록만 적었는데 실수는 사회문제 즉 그날 사건과 사고도 메모를 했더라면 하는 것이다.(좋은 기록이 되었을텐데)
모든
역사적인 기록
객관성
결여되면 그것은 한편의 소설일 뿐이다.
오늘
아침에
미국증시는 폭락했다.
삼성전자
오늘은 6만원을 버틸 수 있을련지 궁금하다.
미국이면
20만원을 넘고
다시
분할을 할텐데(계속 오르지 못하면 개투들은 마음고생을 한다. 이유는 무시하고)
전쟁
유가
미국의 장난(?)
이
우
전쟁은
뭘
위해서 미국이 발을 담글까?
결국
니들도
로마제국처럼 허무하게 사라질텐데
역사는
반드시 반복한다.
살아보면
거저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둔운 곳의
빛이
환한 곳 보다 더 환하게 빛나듯이
여름
폭염뒤에
지금의 가을날씨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듯이
이제
혹독한
겨울의 엄동설한이 다가오고 그리고 지나고 나면
또
나른하고
따듯한 봄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렇게
삶이 지나가는 것이다.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이제
4분기 배당금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판단
종목을
정말 잘 골라야 하는데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배당금
덤으로 추가 이익까지
시간
금방 회복을 한다면 금상첨화
만약
기업과 회사가 사건과 사고가 터져 주가가 무너지면 한숨이 나올 것이고
모든
결과는
본인의 몫이다.
우리나라
상잡기업들이
소액투자자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면
모든
대표와 임원들
지금처럼
쓰레기가 되지않고 소액투자자들을 주주로 대우를 할텐데
합병
분할
장난삼아 하지도 않을 것이고
배당금
해마다 챙겨주기 보다 더 노력을 할텐데
법
법이 없는 나라
오늘
세군데 납품
거래처
동서
남북으로 있는데 어디부터 가면 시간을 쪼끔이나마 단축을 하고 기름을 절약 할 수 있을지
항상
처음을 계획하면 구냥 다닌다.
깜빡하면
두번을 가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 내 실수다.(거래처 애들이 잊어버려도 내가 물어봐야 하는데 다른 곳 가기 바빠서)
나이
들어가니
정신
육체
노동이 다 어렵다.
특히
머리는 분명 예전처럼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육체도 그렇다.
메모
바로바로 하면 좋은데
나중에
생각을 하면 반드시 잊어버린다.(찾으면 이월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몇백만원이 새처럼 날아간다. 몇달이 지나도 찾으면)
혼자서
다
하는 사업이라서 더 어렵다.
주물
주조
비철주조
쇳물
1200도 혹은 1400도 까지 만들어서
조형
용해
주입
탈사
절단
쇼트(제품에 문제가 없으면 바로 납품이 가능하고 문제가 있으면 용접후 그라인다하고 다시 쇼트)
어제
거래처 대표와 점심(한정식 뷔페 : 시골은 이레서 좋다. 부산이지만.)
쓸데없이
나에게 묻는데
왜
그게 궁금한지를 아직도 나는 알 수 없고 사람들이 요상하고 괴상할 따름
군복무
대학과 대학원
모든
싸움의 원인은 나를 남보다
잘
알고
많이
안다는 것인데 거의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다.(딱 한발만 물러나면 상대가 미쳐도 싸울일이 줄어들텐데)
내가
보고 듣고
아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면
하늘에
모든
고무신들이
사석놀이 하면서
인간을 갖고 노는데 거의 대부분이 그기에 장단을 맞춘다는 것이다.
그러니
부부는 고무신들이 개입하지 못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
시간
세월
참
빠르다.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없다.
나이
여든이 넘으면
자식들은 부모에게 그 남은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드려야 한다.
절대
자식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
효를 다 할 수가 없다.
반드시
돌아가시고 나면
아쉬워하고 후회를 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 우리네 인간이다.
오늘
삼성전자
시원하게 빠지면
나도
들어가야 할까?
아니면
지금처럼 쳐다보면서 나중에 아쉬움을 가져야할까?
투자
생활비
둘중에 하나라면
마눌에게 안전하게 생활비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지 싶다.
욕심
부리지
말고
과욕
부리지 말고
탐욕도
깨끗하게 버리고
딱
주어진 만큼
그만큼만 계속 챙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