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말고 써는 기계 도입비 2000만원
김밥 만드는 사람 1년 인건비 3000만원
사람이 싸면 3명이 1시간에 60줄
기계가 싸면 1시간에 130줄
무인주문기와 함께 도입하면 직원 두사람 줄일 수 있다니 김밥 천국에서도 꼭 도입하겠지요?
“인건비 올라서…” 김밥말기도 자동화 바람25일 오후 6시경 서울 영등포역 인근의 얌샘김밥 매장. 저녁 식사 시간이라 밀려드는 손님으로 분주했지만 김밥 담당 직원은 ‘김밥제조기계’를 활용해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었다. 일명 ‘라이스 시트기’란 기계에 김을 펼n.news.naver.com
이렇게 일자리는 점점 로봇으로, 인공지능으로 대치되어 갑니다~
동영상얌샘김밥 무인자동화기기 www.youtube.com
첫댓글 모든 음식은 손맛인데요
기계소독 잘할까요???
사람 손이야 말로 온갖 세균의 온상이죠~ ^^
(혹시 이 세균들 중에 이로운 세균이 음식의 맛을 더해줄 수도 ㅎㅎ)
@오두막(경기 성남) 헉!!!
조리전에 손소독 안하는 식당이 어떻게 장사를 하죠?
ㅎㅎ
@음이온(피톤치드,경기) 모르고 먹으면 됩니다~ ㅎㅎ 대부분의 세균은 인체에 큰 해 없어요. 위에서 위산에 의해 죽기도 하고.
단, 한여름 식중독은 조심해야죠.
@오두막(경기 성남) 식중독은 365일 조심또조심요^^
김밥집 아주머니들이 한달 250을 받아가야 하는지는 기사에서 첨 알았네요.
항상 이런 기사는 인건비 핑계를 대는데 안올랐으면 저 기계 안들였을까요?
저 기계 들이지 않는 조건으로 최저임금 이하로 사람을 쓸 수 있도록 하더라도
과연 기계 안들이고 사람을 고용할까요?
한편으로 노동자의 평균소득은 높지만 가장 많은 사람이 받는 최빈소득으로는
한달 생활이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 임금을 받으면서
일을 해나가야 할까요?
최저임금 문제는 다각도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저런식으로 신기술의 도입이나 다른 문제들을 모두 최저임금이
원인이라고 하는 기사는 분명 문제있습니다
공장에서 도입한 자동화가 기계들이 소형화 되면서 소규모 상가에까지
도입될 정도로 기술 발달된거고 이미 과거 공장이나 사무실 등에서 컴퓨터 도입할
때부터 사람들이 밀려나기 시작한 것이 소규모 업종에까지 확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렇게 밀려나는 사람의 일자리를 보전해서 당장을
버티게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자리로 찾아갈 수 있도록 재교육하고 이를 위한
사회복지와 교육체계의 정책적 지원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김밥은 한가지 사례이지만, 각 업종에 자동화 장비 도입은 시간 문제죠.
특히 대한민국 같은 기술사회는 시장만 생기면 언제라도 뛰어들 기존업체+예비창업자는 수두룩 하죠.
최저임금 인상은 사람>기계 로의 전환을 가속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봐야합니다.
@오두막(경기 성남) 이미 큰데는 다 도입되었고 작은데만 남았어요
1990년대 중반에도 이미 공장자동화 관련학과가 유망직종이었는데요.
벌써 25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먹는 공장 식품들 자동화 안들어온게 있나요?
최근년도에 중국에서 국내 다시 회귀한 트랙스타 등산화 공장의 경우에는
한 라인에 로봇이랑 사람이랑 협력해서 작업하는데 대부분 로봇이고 사람은 여섯명 밖에 없습니다.
한편으로 경기도 모 기계공장의 경우에는 자동화 도입하면서 기존 직원들 자르지 않고
자동화 기계 운영업무로 재교육 후 투입하거나 정부지원 교육과 연계해서
다른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해서 상생의 길을 모색했고
결과 생산량은 50% 늘고 불량률은 30% 줄었습니다.
@즈나(부산) 생산량은 늘었는데 매출은 하락 추세이니, 판가가 대폭 하락했나보네요~ ^^
@오두막(경기 성남) 2017년까지 공장이 중국에 있던 시절입니다.
2018년에 한국에 다시 공장 세우고 들어왔죠.
2016년 당시 트랙스타는 세계 12번째 등산화 브랜드였습니다
2016년 전후로 매출이 준것은 중국내 사정도 있지만 외부 요인들도 있습니다.
(기사인용)
트렉스타는 지난해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스마트 공장 설립을 위해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올해 7월 가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328000270
@즈나(부산) ㅇㅇ 잘되야지요. 2019년 매출실적 지켜보시죠~
기계김밥 먹고 미세먼지 먹고...건강히 오래 살고 싶은데 어렵네요^^;;
이제 고기랑 야채랑 넣고 말아주는 기계만 나오면 되겠네요.
이젠 조그만 식당도 주문도 음식 제조도 다 기계가 하는 시대가 되고 사람은 밀려났죠 본격적인 로봇과 인공지능의 공격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더이상 기존 일에 안심하면 안되고 로봇이 할수 없는 일들을 찾아야합니다
동아일보 주장은 잘들었는데
팩트체크를 해야해서 ㅋ 워낙에 날조가 심해서 말이에요
본문에 해당 장비 동영상 추가했어요.
완전 자동화는 아니고, 일손을 덜어주는 수준이네요
이 양반은 편견에 쩔었네..우리나라의 건국과 함께한 신문이라고..북괴파 요즘 신문 한겨레나 경향이 무신 신문이라고..쯧쯧..
@boon 한겨레 경향 언급한적 없는데
구한말때 이야기 하는듯 ㅋ
김밥 사먹는 로봇도 나오겠죠
푸하하 덕분에 웃었습니다^^
예전에 닭공장 이민이 많었었는데요,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99% 자동화 기계를 만들었다네요,
사람이 닭을 기계에 걸어주면 나머지는 기계가 포장,박스에 담아서 일정량이 쌓이면 무인 스마트 지게차가 냉장실에 저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