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강진 30분 만에 간다
12월 고속도로 개통 예정
강진군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강진을 연결하는 광주~강진 고속도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주~강진 고속도로는 광주~해남~완도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총연장 88.61㎞, 사업비 3조3800억원) 건설 사업 중 1단계 구간이다.
광주 서구 벽진동에서 강진군 성전면 남해고속도로 분기점(JCT)까지 51.1㎞ 길이로, 왕복 4차로다. 2017년 8월 착공해 총 1조77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광주~강진 간 차량 이동 시간은 기존 1시간대에서 30분대로 단축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전남 서남권에서 광주의 의료·교육·문화시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수산물 유통 시간이 단축돼 물류비가 줄고, 다산초당과 가우도 등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기도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진 성전면에서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를 잇는 2단계 구간(37.5㎞)은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오는 7월 완료된다.
2단계 구간의 끝인 해남 남창리는 완도군으로 진입하는 국도 13호선과 맞닿는다.
2단계 구간까지 완공되면 광주에서 완도까지 전체 이동 시간은 기존 2시간대에서 1시간 10분 내외로 단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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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강진을 연결하는 광주~강진 고속도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주~강진 고속도로는 광주~해남~완도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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