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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고"…봉화송이한약우축제
봉화송이 한약우 축제 홍보물/봉화군[더팩트ㅣ봉화=이민 기자] 경북 봉화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봉화송이한약우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과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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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봉화송이한약우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과 지역 송이산지 일원서 펼쳐진다.
올해로 24회째 이번 축제의 주제는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이다.
특히 이번 송이축제는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진행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송이축제 대표 콘텐츠인 △송이채취체험 △도전! 송이한약우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오색오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개막 및 폐막 축하공연 △봉화송이한약우 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화려하게 진행된다.
송이판매장터와 송이한약우 먹거리 식당이 마련돼 축제 기간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봉화 송이와 한약우를 맛볼 수 있다.
청량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청량문화제와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도 봉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봉화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베트남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인 만큼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축제기간인 ‘22일을 베트남의 날’로 지정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맞춤형 베트남 문화 체험을 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봉화군의 우호교류 도시인 박린성의 국제공연단 초청 전통 민속공연과 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리롱뜨엉’도 진행된다.
목재친화도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목재문화행사’와 봉화출신 정치가이자 청백리인 ‘계서 성이성(이몽룡 실존인물) 문화제’ 등 봉화 곳곳에 숨겨진 관광명소들을 축제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힐링 찾아보니까 귀여운 축제들이 많다.
첫댓글 자연산 송이 개존맛인데.... 참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쥬금
봉화한약우 짱 맛있어!!!! 일부러 사려고 돌아감
자연산송이 진짜 맛있더라 내가 먹는버섯은 버섯이 아닌가할정도로 진짜...최고더라..
헉 맛있겠다... 가고 싶다...🤤
갈까 하앗
첫댓글 자연산 송이 개존맛인데.... 참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쥬금
봉화한약우 짱 맛있어!!!! 일부러 사려고 돌아감
자연산송이 진짜 맛있더라 내가 먹는버섯은 버섯이 아닌가할정도로 진짜...최고더라..
헉 맛있겠다... 가고 싶다...🤤
갈까 하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