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xIgxJ6VF
[앵커]
경기하강과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득기반이 취약한 청년층의 상환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상금대출 연체액이 올해 들어서만 지난해의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 대부분이 2030세대입니다.
김기호 기자, 비상금대출 연체액이 얼마나 되나요?
[기자]
인터넷은행 3사가 윤영덕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이들 은행들의 비상금대출 연체액은 2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09억 원에서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건데요.
• • •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훌쩍 넘겼는데요.
카카오뱅크의 2030 연체액은 123억 원으로 전체의 70%가 넘고,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도 각각 60%, 71%에 달했습니다.
비상금대출은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는 소액대출인데요.
• • • 전문 기사 출처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08 22: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08 23:06
솔직히 진짜 이해가 안되네. 탕감해줄 거라고 기대하는건가.
존나 한심하네 50도 못낼 수준이면 대출 왜하는거야 ㅋㅋㅋ 비상금 대출 한 이유 투명하다 투명해 일안하고 돈은 없는데 폰비니 뭐니 할건 해야되서 대출 했겠지 식당가서 설겆이만해도 월급이 290, 300하는 시대 살면서 50도 못내는 한심한 인생들 때매 내 세금 들어가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무슨 청년 빚 탕감해주는거 나온다길래 기함했는데; 학비에 쓴 대출에만 도와줬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