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배우 서현진이 화제를 불러온 ‘또 오해영’에 인기 비결에 대해 겸손한 자세를 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 특별 초대석 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배우 서현진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드라마가 대박이 났다. 혹시 내 역할을 다른 분이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 적 있냐”며 예민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서현진은 “저한테 첫 번째 온 대본이 아니었기 때문에 중간에도 해봤던 생각이다”고 입을 열면서 “워낙 완성도 있는 대본이라 누가 했어도 좋았을 작품”이라고 전해 눈길을 끈 것. 이어 그녀는 “전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한 청취자로부터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들은 서현진은 “ 소주 반병, 맥주 3잔 정도일 뿐, 끝까지 안주파다”면서 “사실 오해영 팀에 술 잘하는 분들이 많다. 스텝들 다 가도 배우들만 남아서 아침 5시까지 마시는데 소맥을 너무 달게 황금 비율로 타준다”며 또 오해영 팀의 주당들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신영은 “또 한번 같이 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서현진은 “에릭 오빠 좋았다”면서 “제가 감히 누구를 지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정오부터 1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2773
첫댓글 아냐진짜 서현진이어서 넘좋았음 ㅜㅜ
사겨라 짝
응 아니야
@Cheer Up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단호햌ㅋㅋㅋㅋㅋㅋㅋㅋ
독거신화
독거신화
무병장수 독거신화
독거신화
아냐 그거
독거신화
놉
서현진 진짜 좋았음 ㅠㅠ 딱 해영이 ㅠㅠㅠ 드라마에서 해영이 나레이션 나올 때마다 너무 좋았음 목소리 존트꿀👍
이뿌다 앞머리 자르고 싶게 만드네 ㅠㅜ 그러나 얼굴은 서현진이 아니니..
진짜 예뿌다
사겨라 짝
어울려ㅠㅠ사귄다고 해도 질투안날거같아
미친 ㅜㅜ 사겨라ㅜㅜ 넘잘어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