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개최 수당 현실화, 교원능력평가 개선 안건 담임 수당 13만원, 부장 수당 7만원 현장 근로 의욕 고취 및 합당한 대우
교육부가 매주 열릴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첫번째 안건으로 교사 수당 현실화를 꺼냈다. 십수년째 동결된 수당으로 교원의 근로 의욕이 떨어지고 담임, 보직 등 중요 업무가 초임 교사에게 몰리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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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단체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수당 현실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현장 교원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고 교육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기간 동결된 담임 교사 및 보직 교사들의 수당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 보직 교사 수당은 20년째 7만원이며 담임 교사 수당은 지난 2016년 2만원 인상된 이후 7년째 13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교원 단체 등은 이를 각각 2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두번째 안건은 교원능력개발평가다. 교육부가 2010년 도입한 제도다. 전국 국·공·사립 학교의 초중등·특수학교 교원이 동료 교원, 학생, 학부모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교원 능력 개발이라는 취지와 달리 일부 학생과 학부모가 교원평가를 빌미로 협박을 하거나, 주관식 서술 평가란에 성희롱·폭언 등을 가하는 행위도 발생했다. 근무 성적 평정, 교원 성과 상여금 등 다른 평가 체제와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학습 연구년제 등 우수 교원 인센티브와 연계성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질적 효과 없이 업무 부담만 가중됐다는 비판을 적극 수용해 개선한다. 당장 9월 중 예정됐던 2023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은 유예를 검토한다.
저돈 받고 애들이랑 점심 같이 먹어 점심먹다 토하면 가서 치워 싸우면 밥 버리고 달려가, 반에서 똥싸고 토하고 이런거 다 치우고 쉬는시간에 싸우거나 놀다가 다치면 내 책임이라고 해서 쉬는시간에도 화장실 못가 가더라도 종종걸음으로 뛰듯이 갔다오느라 방광염걸리기 일수 매일매일 애들이 사고치면 애들 불러다가 상담해하고 학부모한테 연락해서 상담해. 상담일지 학급일지 작성하고 매일 4-6차시 분량 수업 준비해 애들 상담하고 훈육하다가 애들 기분 나쁘면 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 신고당해서 밥줄 끊기는데 너희 같은면 저 돈 받고 하겠니? 애들 상담하고 학부모 상담하고 애들 관찰기록이랑 생기부에 들어갈 것들 다 입력하고 하면 수업 준비할 시간도 없는데 수업이 뭐야 나이스, 학폭, 각종 교육 등등 거기에 각자 맡은 업무 따라서 행정업무 하다보면 4시 반 다 돼서 짐싸가서 집에서 일하는데 ㅋㅋ 누가 담임하려고 하겠어
첫댓글 솔직히 담임수당 30만원 이상 아니고서야 하기싫음
33 저말대로 20되어도 안받고 담임 안하겠다는 사람들 수두룩
교사들이 원하는건 그게 아닐텐데.. 십만원 안받고 담임안하고싶어하는 교사들이 천진데
수당 올려봤자 뭐하냐 허구한날 아동학대 고소당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거 ㅅㅂ
돈 먹고 떨어지라 이거냐?
돈 안 받아도 되니까 무고하게 고소당하게 하지 말아달라고
난 50줘도 안하고싶음 부장 현실은 7받고 겸임부장
돈이문제냐
저 사람들은 지금 본질이 전혀 뭔지 모르는데?
다들 수당 올려도 하기 싫어할걸
왜 담임업무를 기피하게 됐겠어
담임을 보호해주는 장치는 하나도 없으면서 자꾸 하래...
돈달라고 이러는거같냐
; 진작 올려달랄때는 가만잇다가 돈먹고 떨어지란거임?
아니 돈달라는게 아니라!!! 그돈 모아서 고소당할 때 변호사비 충당하라는 얘기야??
솔직히 돈 더줘야되는 것도 맞음. 근데 요구하는 건 돈이 아니라 아동학대 법개정인데, 돈으로 막아볼까 하는 티가 나네
10년 이상 보육교사 하는중인데.. 돈이라도 더 주면 땡큐임 ㅠㅠ 왜냐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배운게도둑질이라고 다른곳 가서 일 못해 ㅠㅠ 천상 애만 봐야함 앞으로.... 그래서 막 우리끼리 돈이라도 더 주면 좋겠다고...
돈 올려줄테니까 죽지말고 민원받으라는 거니? 돈 올려야지 근데 지금 타이밍은 아니잖아 끝까지 학부모편만 드네^^
2타이밍머냐
돈도 더 줘야 하고 법도 고쳐야 하고 둘 다 해
돈도 주고 법도 고쳐
둘다 해라.. 돈도 올리고 법도 고치고..
최저 반토막일때랑 지금이랑 똑같은게 말이되냐고...
20년째 동결이 말이되냐 수당 현실화하고 아동학대법도 개정해
근데 난 100만원 준대도 담임 안하고싶어ㅠㅠ 돈때문에 일하지만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님 담임하면 생존권이 희박해져
13만원주고 누가해..
저돈 받고 애들이랑 점심 같이 먹어 점심먹다 토하면 가서 치워 싸우면 밥 버리고 달려가, 반에서 똥싸고 토하고 이런거 다 치우고
쉬는시간에 싸우거나 놀다가 다치면 내 책임이라고 해서 쉬는시간에도 화장실 못가 가더라도 종종걸음으로 뛰듯이 갔다오느라 방광염걸리기 일수
매일매일 애들이 사고치면 애들 불러다가 상담해하고 학부모한테 연락해서 상담해. 상담일지 학급일지 작성하고 매일 4-6차시 분량 수업 준비해
애들 상담하고 훈육하다가 애들 기분 나쁘면 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 신고당해서 밥줄 끊기는데 너희 같은면 저 돈 받고 하겠니?
애들 상담하고 학부모 상담하고 애들 관찰기록이랑 생기부에 들어갈 것들 다 입력하고 하면 수업 준비할 시간도 없는데
수업이 뭐야 나이스, 학폭, 각종 교육 등등 거기에 각자 맡은 업무 따라서 행정업무 하다보면 4시 반 다 돼서 짐싸가서 집에서 일하는데 ㅋㅋ
누가 담임하려고 하겠어
20년째 동결 개오바아니냐 최저임금이 1500원에서 만원이됐는데
20만원 내고 담임 피하게 해준다면 낼 교사들 많을걸
20년째 동결인데 올라서 20 고려한다고?ㅋ 기존 13만에서 7만원 더받고 민원받이 하라는거니?
검토는 나도 하겠다 승인을 하라고
그리고 유보통합이나 폐기하세요 보육부 장관
일단은 아동학대법 개정하고 늘봄부터 취소해라
20년째 동결...? 최저임금이 몇배가 올랐는데
20년 동결이었던게 기가차다 ㅋㅋ 수당이랍시고 13만원~
돈 많이 줘도 안한다 할 판에
당연히 늘려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