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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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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의외인 신혼부부 맞벌이 비율
lonhril 추천 0 조회 9,586 23.09.15 20:4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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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5 20:48

    첫댓글 진짜로 내 주변은 결혼하고 일 다 관둠 임신이랑은 전혀 무관하게

  • 23.09.15 20:49

    남편이 돈을 그렇게 잘버나…

  • 23.09.15 20:51

    아 나는 진짜 저런거 너무 싫다ㅜ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남자가 벌어오는 생활비에 기대지..
    옛날 우리엄마세대도 아니고ㅜㅜ
    능력 펼치고 경제적 주도권 지키는 여자들이 더 많아졌으면..

  • 23.09.15 20:50

    신기하다 엄청 의지하네 .. 이혼하면 어케될줄알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16 00:06

    ㄹㅇ ㅋㅋ

  • 23.09.15 20:51

    근데 외벌이로 살아질만큼 남자가 잘버는 경우가 많나..?

  • 근데 주변에 일하기싫어서 결혼하는 여자들 많이봤어.. 일반화아님, 개인적으로 신기하더라고 꽤있어 그런 경우가…

  • 결혼준비할 때 부터 이미 퇴사하던데ㅋ..

  • 23.09.15 20:52

    의외로 세상은 나나 여시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고

  • 23.09.15 20:52

    그냥 일하기 싫어서 결혼 하는 사람도 많아 진짜...

  • 그런 사람들이니까 결혼 결심한거겠지 뭐.. 맞벌이해도 집안일은 여자가 더 하는데 뭐가 무서운지 남편한테 말도 제대로 못하잖아ㅠ 그래서 보상심리인지 뭔지 걍 그만두더라고…

  • 23.09.15 20:54

    한심.......

  • 회사다니는거 싫어해서 결혼하는 사람들 많잖아 딱히 놀랍지는 않구먼 ㅋㅋㅋ (임신과는 무관)

  • 23.09.15 20:55

    내 친구도 전업하는데 남편 눈치 엄청 봄 일하는 것보다 눈치 보는 게 낫나봐 문제는 남자가 이혼하자고 할까봐 전전긍긍함...

  • 23.09.15 20:55

    외벌이로 어캐 살아? 돈을 얼마나 잘벌길래…?

  • 23.09.15 21:00

    국결도 섞였을 거 같기도... 생각보다 그냥 결혼하고 일관두고 하고싶어하는 사람도 많더라

  • 23.09.15 21:02

    나이 먹으면서 나 낳아준 부모에게 용돈 받는것도 눈치 보이는데 쌩판 남에게 돈 받으면서 어떻게 평생을 살아갈 생각을 하지 신기하당... 부모자식 연은 웬만해선 안 끊어지기라도 하는데 이혼하는 부부는 오조오억 커플인데 ㄷㄷ;;

  • 23.09.15 21:01

    솔직히 도피성 결혼들 많이함 자립할 힘 없어서

  • 23.09.15 21:04

    지팔지꼰

  • 23.09.15 21:05

    리얼한심함ㅋㅋ

  • 내 아는 애도 결혼하고 싶다 했어 일 그만두고 싶다고...대기업 다니고 경력도 짱짱한데 그런 소리하니까 좀 그렇더라 ㅎ

  • 23.09.15 21:06

    난 워킹맘인데 복직하고 나서 회사다니니까 절대 관두기 싫음ㅋㅋㅋㅋ 둘다 집중해서 해야되다보니까 오히려?? 회사일도 더 뽷 하게 되고 육아도 애한테 집중함ㅋㅋㅋㅋㅋㅋ 내가 내돈 벌어서 당당하게 쓰고 싶고요,,??

  • 한남한남하던 친구도 직장 관두고 싶다고 개못생긴 남자랑 결혼함...ㅠ

  • 23.09.15 21:16

    저러다가 이혼이라도 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갑자기 일을 하나?

  • 나도 일하기싫고 집에 누워있는거 개좋아하는데... 결혼하면서 내 일까지 놓아버리면 난 정말 남편이랑 애만 보는 삶을 살아야되고 만에하나 남편이든 시댁이든 좆같은일이 생겨도 난 돈도 직업도 없으니까 이혼도 못하고 애만보고 살아야되는거잖아 ...

  • 오 신기해 외벌이로 생활이 불가능하던데

  • 23.09.15 21:30

    내친구도 결혼하자마자 일 그만두고 전업됐어.. 심져 28살인가에 결혼했는데.. 그러고 애기 준비한다는 이유로 재취업 안하더니 한 삼년뒤에 애 낳고 또 애기있으니까 일 못하겠다고 쭉 쉬는중

  • 내주변은 다 일해서ㅜ 신기하네

  • 23.09.15 21:32

    하다못해 말다툼이라도 할라치면 눈치보일것같은디?? 그게 21세기에 태어나 할 짓인가? 적어도 나는 절대 이해못하겠다.

  • 23.09.15 21:34

    나도 솔직히 일하기 싫고 전업하고 싶음... 근데 아무리 하기 싫어도 해야할 게 있잖아? 타인인 남자를 뭘믿고 전업하지... 부모님한테서 용돈 받고 살아도 부모님 말씀 거스르기 힘든 게 현실인데 완전 타인을? 경제적 독립이 얼마나 중요한데..

  • 23.09.15 21:35

    한남의 무능력은 갈수록 심화되니 맞벌이에 육아가사 도맡아줄 유능한 노예를 원하지만 현실은 유능한 여성은 결혼을 기피하고 무능한 여성이 결혼을 원하는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음. 이건 진짜 자본주의 사회에 따른 당연한 흐름이 된거임.

  • 23.09.15 21:35

    육휴쓴사람빼고 본적없는데..관둔사람...대박

  • 23.09.15 21:41

    자기 직업없이 남 서포트 해주면서 사는 거 나는 죽어도 못할 거 같은데 신기해

  • 23.09.15 21:55

    근데.... 애없고 일안하면 집에서 뭐하는거야..? 순수한 궁금증

  • 23.09.15 22:04

    오 내주변엔 진심 아무도 없어 다 본인 커리어 유지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언니들 직업 안놓고 그나이대에 이룰 수 있는 정상까지 찍고 살고 있음. 다들 애엄마가 아닌 본인 인생 살아.
    언니들이 애들 안데려올 때는 가끔 기혼인것도 까먹을 지경 ㅋㅋㅋㅋㅋㅋ언니가 이루는 가족공동체보다도 그 사람 본연이 이룬 것들의 색이 더 뚜렷해ㅋㅋㅋ
    모든 남자들은 이런 삶을 이미 누리고 있겠지.
    전업주부는 사회에 나와서 그저 결혼한 애엄마가 되는 선택지 뿐인데 남자는 사회에서 커리어만으로 자기를 소개할 수 있으니까.... 아내와 아기를 드러내는 건 선택사항일 뿐이고.

  • 23.09.15 22:20

    나도 일하기싫어 솔직히 ㅠㅠ ㅅㅂ 좆같은 회사
    여자가 사회에서 커리어 쌓기가 안쉬운 환경이 더 문제인듯 남자가 10 할땐 희생하는거고 고생하는거고 여자가 100하면 그거 그대로 떠안는 호구됨~~씨이바~~~
    그리고 문과가 무슨 커리어 회사에 전문직이 변호사 노무사 말고 더있냐고 ㅠ

  • 23.09.15 23:00

    애초에 커리어 쌓으려는 여자들은 결혼을 안하는 추세라 그런가...

  • 23.09.15 23:22

    남자들틈에서 살아남기도 드럽고짜증나고 알지만 버텨야지,,,

  • 23.09.16 01:03

    이해 안 가네 ㅋㅋㅋㅋㅋㅋ 노예로 살고 싶은가

  • 23.09.16 09:15

    생각해보면 결혼한친구 나포함 5중에 3명 전업주부긴하네… 흠…. 물론 난 일함

  • 23.09.16 11:04

    내주변에는 아예 취업을 안해본 사람도 있음..남편한테 의지하고 살수밖에 없는게 눈에 빤히 보임...직장생활을 아예 모름

  • 23.09.17 02:34

    친구의 친구 한명은 전업부심 오지던데
    난 남편 돈 잘벌어서 개꿀빤당ㅋㅋ 이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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