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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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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지난 날 데데하게 살아 추한 꼬라지만...~ / 만
별고을 추천 0 조회 41 24.08.19 04: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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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04:29

    첫댓글 저도
    이 카페에 가입한지 2015년이라?
    오래되었네요
    수 많은 회원들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가면
    영원할것 같아도
    하나 둘 떠나가고??
    허전한 시간이 다가옴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가끔
    얼굴은 모르지만
    생각나고 그리워지지요
    이곳도
    인간관계의 장이 되기 때문이지요
    언젠가는
    나 역시...잇기방을 떠나는 날이 오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작성자 24.08.19 06:08


    저도 오랜 세월 동안
    산전수전 온갖 풍파 겪으며 참 데데하게 지내왔는데...

    이젠 그만 하면서도
    아침 마다 창을 여는 습관탓~

    뭔가 주고 받고 나누고 싶은
    고야칸 성미 탓~

    오늘도 데데하게
    이러고 있네요.

    때로는
    턱없는 지적질까지도 당하면서...

    그래요.
    벼리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부디 행복하세요.

  • 24.08.19 10:55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이 정상이라 합니다.
    제행무상(諸行無常)의 논리로 보면
    오래 변하지 않는 것이 기적이고 신기하다 하지요.~^^~

    이 카페에 8~9년 되신 '별고을' 님과 '벼리'님은
    특종감이라, 카페지기 님에게
    표창장과 선물이라도 드려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터주 대감으로 남아
    이 카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19 17:12

    제행 무상이고요, 인생도 무상하고요.

    알아서 스스로
    사라지거나 꺼지거나 해야 하는데...
    쫓겨나기 전에요...

    갈 곳도 없는 몸이
    쉴 곳이 있을소냐...오늘도 해는 지고 ~~~

  • 24.08.19 16:01

    ㅎㅎㅎ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시잖고
    물래소리 ...

  • 작성자 24.08.19 16:57


    그런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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