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6: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 이스라엘 백성은 거듭거듭 범죄하였고,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은 징계와 구원으로 역사를 주관하셨다.
1. 선민의 범죄(6:1)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선민도 연약한 죄인이므로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우상숭배)을 행했다.
2. 하나님의 징계(6:1)
공의의 하나님은 7년 동안 이스라엘을 약탈자 미디안 손에 넘겨 주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기 때문에 사랑의 아버지는 채찍질까지 하신다(히12:5-8).
3. 고통 가운데 회개(6:6-7)
7년 동안이나 극심한 궁핍과 압제에 시달린 후에야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온전한 회개는 죄를 통회하고 삶의 변화, 즉 회개에 합당한 열매까지 맺어야 한다(마3:8).
4. 사사(士師, judge)를 통해 구원(6:11-8:21)
하나님이 연약한 기드온을 성결케 하시고, 300명 용사로 135,000명 미디안 대군(8:10)을 물리치게 하셨다.
(삿6: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