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못을 깨끗히 청소하고 깨끗한 물을 받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새 금붕어 식구가 왔습니다.
코메트 금붕어라는 작은 친구들인데
금붕어지만 모양은 잉어를 닮았고 행동은 얼마나 잽싼지 모릅니다.
그 동안 몇번 금붕어 친구들이 센타에 왔었지만
추운 겨울을 넘기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온 금붕어들은
가족을 늘려 오래도록 센타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입구의 네추럴한 연못과 이곳 모던한 연못에
4마리, 6마리 나뉘어 있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빨간 금붕어들이 연못을 헤엄쳐 다니니
정원에 생기가 돌아 정말 좋습니다~^^
3~4cm정도의 작은 금붕어들입니다.
타일연못에 금붕어가 숨을 수 있게 돌을 몇개 넣어주고 작은 항아리도 두개 넣어주었습니다.
드디어 연못에 풀어줍니다. 얼마나 빠른지 넣어 주자 마자 후다닥 항아리 밑으로 숨습니다.
벽에 개구리가 붙어 있네요~ 금붕어를 환영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첫댓글 금붕어 10마리가 모두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새끼들도 많이 낳아 풍성한 일가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작고 귀여운 금붕어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렴~^^
빨간 금붕어도 예쁘지만 연못이 참 깨끗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