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 (토요일) 대경산악회 손정자 회장님의 주관으로 의흥 원산교 밑에서
의흥 54회 동기들이 물고기 튀김, 매운탕 등 많은 음식과 술잔을 나누며
깊은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손정자 회장님이 벤드을 불러서 즐거운 노래와 흥겨운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멀리서 고향을 찾아온 안재훈 부부, 박정봉, 박명자,이금희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길손이 지난 날을 돌이켜 보건데 법주사에서 동기 야유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화서 휴게소에서
산악회 발기 문제를 놓고 조금 시끄러웠지만 그 후 동명에서 음식점에 모여서 조직을 결성 하였지요
길손은 직업상 산악회에 참석 할 수는 없지만 항상 마음으로 후원을 하였고
그 동안 대경산악회가 많은 발전을 하였고 야유회 날 길손은 마음 속으로 흐뭇 하였답니다.
의흥 54회 동기들이여 !
우리들이 언제까지 살아갈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모두 건강 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서 정다운 이야기꽃 피우며 깊은 우정을 나누어 봅시다.
첫댓글 모두들 건강한 모습이구멩..소..
회장님의 통솔력이 대단하구마..
총동기회를 하는 거 긋네여..
모두들 건강
건강한 웃음..보기 좋으니더..
마카다 건강하이소.
수고하는 친구들 모습을 잘 담았네요감사감사
덕분에 오래오래 추억이 되겠니더
언냐 잘 있제
천날만날 건강하소..
우리54회 친구들 마카다
하이팅이다 건강한모습들
보니까 마음흐뭇하네
모두들 건강한모습 보니 보기가
좋구나 잘들지네 안녕
언냐 잘 계시제소..
늘 건강
그날 추어탕 정말 맛있었는데 다음해 여름엔 많은 친구들 참석 하그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