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반 11명
강지예 김현민 김경미 박현준 봉원조 심승권 이채련 전채원 정학제 최국현 최진혁
* 담임 선생님 : 김은솔, 박유빈
<금강반>
* 김현민(미국 텍사스라스콜라스엘리멘터리, 3학년)
물놀이가 가장 좋았다. 간식도 먹어서 좋았다.
* 강지예(전남 화순 동면초, 2학년)
이번 자따마따는 2박3일이고 지리산 숲속친구들아 안녕!이었다. 그래서 지리산 화엄사에 왔다. 금요일에는 엄마랑 헤어져서 2번째로 2박3일을 하였다. 그리고 와서 기념촬영을 하고 점심공양을 하였다. 그리고 반별모임을 하고 반구호, 반가도 만들었다. 그리고 기상청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알았다. 사찰안내를 하였다. 그리고 저녁공양을 하고 저녁예불을 하였다. 그리고 독도는 우리땅 율동을 배우고 3번 춤을 추었다. 그리고 공동체 놀이를 했다. 닭싸움과 꼬리잡기를 하였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잤다. 그런데 잘 때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잘 못잤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서 아침공양을 하고 예불을 했다. 그리고 전래놀이를 하였다. 닭싸움, 기마전, 줄다리기를 하였다. 그 다음에 계곡 물놀이를 하였다. 그런데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정신이 확 깼다.
* 봉원조(장산초, 6학년)
나는 처음에는 이런 곳에 오는 것이 어색했다. 그렇지만 점점 아이들과 친해지고 재미있어졌다. 첫째날은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무실에 모여서 지리산 화엄사로 출발하였다. 화엄사에 도착 했을땐 바로 점심공양을 하였다. 그리고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에 독도 플래시몹을 하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 다음엔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첫째날만 해도 재미있었다.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계곡에 갔던 것이다. 계곡에 가기전엔 엄청 더웠는데 계곡에 가니까 추웠다. 그렇지만 빨리 집에 가고싶다.
* 박현준(용인 소현초, 3학년)
나는 템플스테이에 왔다. 그런데 예불을 하는데 53배를 했다. 그리고 8월4일에도 한번 해서 106배를 했다. 그리고 힘들었던 점은 5시45분에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샘은 김은솔선생님이다. 우리를 생각해주고 놀려도 친절하게 도와줘서이다. 제일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은 핸드메이드 머리띠 만들기이다. 제일 싫었던점은 단체라서 그리고 싸울수가 없어서 힘들었다. 제일 좋았던 건 부처님과 스님이 많은 것이다. 그리고 공양이 엄청 맛있었다.
둘째날 공양에 과자가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점심공양에 소바가 나왔다. 그리고 예불은 너무 지겨웠다. 근데 우리 샘이 춤을 잘 추고 선생님중에 제일 예쁘다. 그리고 점수가 지금 6500점이고 이 소감문을 쓰고 있다. 2013년 8월 4일
* 심승권(연제초, 4학년)
8월 2일날 10시에 화엄사로 출발을 하였다. 가장 재미있었던 시간은 취침, 공동체놀이이다. 나는 핸드메이드 머리띠 만들기가 재미있었고 고마웠던 선생님은 담임선생님이었던 김은솔 선생님이다. 왜냐하면 7시 정도에 노래를 하였는데 그 때 선생님이 자발적으로 춤을 추면은 1000점을 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공양시간중 가장 좋았던 시간은 8월 3일 11시35분에 있었던 점심공양시간이었다. 왜냐하면 그날 과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2시24분까지였던 계곡물놀이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래서 ‘어린이여름생태학교’를 다녀와서 다음에 또 올 수 있으면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채련(효동초, 5학년)
나는 처음으로 어린이여름생태학교를 왔다. 엄마 없이 처음으로 2박을 지내는게 무서웠지만 친구들이 있어 안 무섭고 더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친구가 없어서 심심했지만 친구를 금방 사귀었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맛있는 밥이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물놀이도 재미있었다. 물속에서 물고기도 있어서 잡고 놀았다. 그리고 기후변화프로젝트 기상청은 너무 지루하였다. 처음에는 재미있는 줄 알았다가 나중에서야 이 수없이 지루하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53배! 정말 힘들었다. 난 6시에 일어난다는 걸 듣고서 놀랐다. 난 7시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걱정은 사라졌다. 해모샘이 기상~하는 순간 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금강반 담임 은솔샘하고 유빈샘! 은솔샘은 좀 무서웠다. 하지만 유빈샘은 그 반대로 넘 착했다. 나도 한 번 봉사활동을 해볼까?하는 생각도 가져보았다. 그리고 선혜샘도 우리들과 놀아주셔서 고마웠다. 머리띠도 만들었는데 그것은 추억이 담겨있으니 잘 보관해야겠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음식은 안전할까?를 통해 많은 걸 알았다. 내년에도 다시 오고싶다.
* 전채원(연제초, 4학년)
2013년 8월 22일 금요일날 10시, 사무실로 모였다. 그런데 1시간 늦게 만나서 여유로웠다. 기후변화에 대해서 그리고 기상청에 관련된 걸 많이 알게되었다.
새벽 늦게 일어나서 좀더 피곤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재미있었다. 계곡물놀이를 하고 영화를 봤다. 그리고 먹거리 강의가 지루하였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 알게 되었다.
53배를 해서 힘들었고 예불할 때 마다 땀이 나서 찐덕거리니까 싫었다. 핸드메이드는 만들어지는게 신기하였고 처음에 할 때는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니까 익숙해졌고 완성하니 정말 멋진 머리띠가 되었다.
오늘 점심공양은 마지막공양이라 맛있었다. 선생님들이 나이 모르는 선생님이 오셨다.
* 정학제(문흥초, 4학년)
나는 그저께 10시까지 자따마따에 왔다. 그 전에 오는길에 아빠에게 혼나고 동생과도 싸웠다. 도착해서 해모선생님이 반겨주셨다. 10시 10분부터 11시40분까지 지리산 화엄사에 왔다. 그곳은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절이다. 그 전 친구들과 선생님도 만났다. 오자마자 반별모임에서 반구호, 반가를 만들어봤다. 우리팀이 금강반이니까 반구호는 ‘금강 금강 짝!짝!짝!짝!’, 반구호는 ‘금강 금강 금강반 어딜 가는냐! 지리산 화엄사 템플하러 간단다.(템플-템플스테이의 줄임말)’
다음날...우리는 지리산에 갔다. 국립공원 선생님께서 나무 목걸이를 만들기로 하여 나는 멋진 토끼닌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던 것은 바로 계곡 물놀이!!! 물결도 타고, 나는 아주 큰 물고기도 잡았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날 핸드메이드로 내 머리띠를 만들었다. 나는 너무 꼼꼼히 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선생님께 칭찬을 받아서 좋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춤을 춰서 1000점을 받아서 오늘 만큼은 은솔선생님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럼 안녕.
* 최진혁(광주교대부설초, 1학년)
첫째날 나는 오늘 버스를 타고 어린이생태학교를 가고 있다. 둘째날 나는 지금 물놀이를 하고 있다. 물고기를 잡는게 참 재미있다. 셋째날 머리띠를 만들었다. 참 재미있었다. 우리동생한테 줄거다.
좋은점 : 물놀이, 선생님 /안좋은점 : 물이 깊다./ 힘든점 : 국립공원 숲 탐방/ 또 하고 싶은점 : 물놀이/
어쨌든 참 재미있고 참 신난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하면 좋겠다. 나는 지금 소감문을 쓰고있다. 그런데 너무 시끄럽다. 다음에는 조금 조용히 하면 좋겠다. 선생님들이 참 좋다. 옛날에 있었던 선생님들이 있어서 좋다. 형들은 없지만 누나가 있어서 좋다.
첫댓글 ㅋㅋㅋ 울 아들 모습이 보이네요....이놈은 감상문도 아빠에게 혼난일로 시작하는 군요...제가 마음 수양이 부족해서...자꾸 야단을 치고 있지만....추후에는!!! ㅋㅋㅋ 아직 미정입니다.
항상 함께 할때는 몰랐는데
부모 떨어져서 친구들과 잘 사귀고 감상문도 자기의 의사전달 표현을 잘한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고 다음 기회에 또 참가 신청 미리 예약이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