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었습니다
아는 형님과 동생이랑 인천공항 한번 달리고오자고하여
일산에서 만나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360의 배기소리는 엄청 났습니다...
시동걸때 깜짝놀라고 터널에서 또 놀라고 저의 엔진음과 배기음은 주행내내 들리지 않았답니다 ^^
그리고 e46 m3 측근이라 그런게 아니라 정말 지금껏 본 m3중에 제일 깔끔하고 멋진 m3죠~^%^
일단 e46 m3 와 롤링~
솔직히 쫌 큰차이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음...그냥 조금씩조금씩 벌어지고 100에서 스타트~270까지 갔을때 거리 차이는 대략 100m정도?
그닥 큰차이는 않나더라고여 ^^;
f360과 롤링~
정말 박빙입니다...
100~스타트~180정도 똑같이가더라고여~
그리고 아주 조금씩 e92가 앞으로...
270까지 찍고 거리는 10m?^^;;;
음...솔직히 e92에게 칭찬을 하기보다는 360에게 조금 실망을 하였습니다...
어렸을적 저의 꿈속에 나오던 차라 기대가 ...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첫댓글 도대체 무식한 저로서는 무슨 차인지 조차 모르겠네요~
e92 m3 vs f360, e46 m3 vs f360 이렇게 했다는 뜻인가요?
E92 M3로 나머지 두대를 상대했다는 얘기네요. 신형 M3는 알페엠을 높이 쓰지 않고서는 예전 모델보다 얌전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제대로 파악 하셨는데요 ..이 세단느낌을 어찌 해소 할수 있을지 ..ㅠ.ㅠ E46 의 독립 슬로틀 6기통 3.2 엔진과 SMG는 찰떡인듯 싶네요 ㅋ
정말 요즘 나오는 고성능 컴팩트세단중 마음을 흔들어줄만한 차가없네요... 폴쉐뿐이던가...e46한번쯤 타본 사람은 잊지못하죠
잊지못하고 어제도 c63 cls55 와 드레그 했네요 ㅋ
C63 도.. E92 M3 도 빠른 스포츠 세단 or 쿱일 뿐이라는 압박에... 전 쿠퍼S(데일리)+R8(스페셜티)로 해결했습니다. ^^;
전 예전에 f360 드리프트 하는걸봐서 엄청난차죠 ㅋ
사육이 응삼이가 신형응삼이한테 그닥 확 멀어지진 않는군요..둘다 순정인가요?? 람보르미니님 드레그 결과는 어찌되셨는지??ㅎㅎ
롤링이나 드래그로 차를 평가하다간.. 새로 뽑으신 m3 에게 정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와인딩과 중고속 코스에서 달려보면 서로서로 장,단점이 느껴질껍니다. 개인의 감성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제가 볼땐 전부 좋은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