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번에는 안축을 차기를 할때에 그 다리의 모양에 대해서 구분해 보겠습니다.
차는 다리의 형성및 축이 되는 다리의 형성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펴지는 것과
2. 구부러지는것...
먼저 구속과 구질량감이 어떤것이 빠리고 무겁냐 물어 보신다면?...
당연 펴지는 것입니다.
공격수의 공격을 보시면 안축의 대가들을 보시면 초창기의 이찬호 선수를 보시면 아주 간결한것 같으면서 그런 구속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시면 바로 차는 다리가 쭈욱 펴지는 것에 있으며
또 현재 전휘진 선수와 박서후 선수의 두 공통점을 보시면 강약을 주지 않고 풀스윙을 할때 보시면 축이 되는 다리와
차는 다리 모두 쭈욱 펴집니다.
다만 강약을 조절 할때 무의식 중으로 축이 되는 다리와 차는 다리가 굽어지는 상태에서 나옵니다.
연타나 발날 공격시를 자세히 보시면 축이 되는 다리와 차는 다리가 다 펴지지 않는 상태에서 그런 동작들의 형성 되는 것을 확인 하실수 있을 겁입니다.
이것은 펴진다는 것은 본래의 힘을 100%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그만큼 그 추진력이 있었야 하는것은 전제 조건 입니다.
굽어 지면 굽어지는것 만큼 그 힘의 전달이 안된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리를 구부러 지는 상태에서 차기 동작을 하는 것은 그 만큼 안정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공격수들의 안축 공격을 보시면 쉽게 확인 하실수 있겠습니다.
다리가 다 펴지는 공겨수와 그렇지 않는 공격수의 범실을 보시고
또 한 같이 보실것이 공의 나가는 속도를 보시면 확인 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공의 힘을 더욱 실어서 안정적으로 차는 것은 그 만큼의 노력이 수반 됩니다.
그리고 하나더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공을 차는 순간에 허리와 엉덩이도 같은 방향으로 쭉 뻗어 가던지 아니면 돌아 가던지 해야 구속을 더욱 높일 수 있는대 때리는 순간 엉덩이가 뒤로 빠지듯이 형성되는 공격 자세를 봅니다.
이것은 끝까지 그 추진력을 살려주지 못하고 때리는 그 순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나타나는 형상 같은데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엉덩이가 같이 돌아가면 같은 자세에서 네트에서 30CM 더 떨어져 있어도 깊은 A각이 형성 되고 역시 구질도 아주 좋게 형성 될 수 있습니다.
이광재 선수가 네트에서 안축으로 깊은 A각을 형성 할때 보면 엉덩이와 허리가 같이 돌아 가는 것을 확인 하실수 있을 겁입니다.
안축을 연습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