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춤, 살풀이 등 우리 춤이 있게 한 장단과 그 움직임
- 무술에서 나오는 움익임과 그 움직임의 기저인 호흡법, 그리고 장단
- 武 · 舞 · 巫 · 無가 통(一 · 通)하게 하는 호흡과 장단, 그리고
이들이 '하나'이게 하는 데 있어 風(物)의 의미와 그 기능
*** 일 시 : 2003.1.12 ~ 2003.1.19
*** 대 상 : 풍물 · 춤 · 무예에 목을 건 사람
풍물 · 춤 · 무예를 업으로 하는 사람
풍물 · 춤 · 무예를 연구하는 사람
민족문화와 미학을 고민하는 사람
*** 장 소 : 황석산 청소년수련원(서울에서 3시간 거리)
경남 함양군 서화면 황산리 1번지 (☏055-962-9377/ )
*** 신청방법 : 굿연구소 홈페이지 (hrttp://www.kut.or.kr)를 통해 신청서 작성
*** 참 가 비 : 45만원
*** 문 의 : 굿연구소 홈페이지 풍물굿학교 사이트 - 묻고 답하기
T.019-384-4597(배유진) /webmaster@kut.or.kr
매일 아침 7:30~8:30까지 한 강사가 '몸풀기'를 지도해 줍니다.
매일 저녁 21:00이후부터는 합굿과 뒷풀이(술+노래+춤+풍물+대화)가 새벽까지
* 진행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사단 소개
정경화 [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 보유자]
1954년 충북 충주시에서 태어남.
1975년 (22세) 초대 인간문화재 [고]신한승 선생으로부터 택견사사 받기 시작하여
1987년 (32세) [고]신한승 선생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넉동]인정 받고 택견 국가 이수자로 지정되고.
1995년 (42세) 제 2대 택견 인간 문화재로 인정되었다..
現 한국 체육 대학교. 동덕 여자 대학교. 한국 종합 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1년도부터는 용인대학교 동양무예 학과에 택견 정공분야 신설. 택견 전문인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저서] 택견원론 (출판사 : 보경문화사 )
이애주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보유자)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남.
아홉 살 때 국립국악원에서 김보남에게 무용을 배우기 시작하여,
1969년 (22세) 한영숙을 만나 승무를 익혔다.
1996년 (50세) 중요 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1974년 '이애주 개인 무용 발표회' 이후, 1990 년부터 매년 올리고 있는 스승 한영숙선생 추모공연을 비롯하여 대악회 주최 무형 문화재 국악대제전에서도 꾸준히 승무공연을 하고 있다. 1995년 일본 아시가키의 CIOFF주최 아시아 민속축제를 및 1996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제1회 세계민속축제 등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한영숙 승무보존회 회장 및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박용하 (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전문위원 )
1933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남
8세때부터 무등을 타며 굿판 인생을 시작하여
박성근, 김양술이라는 큰 선생들로부터 소고를 배웠으며
고깔소고 명인 강대륙, 정창환(전라북도 문화재)등과 함께 활동해왔다.
그리고 영광의 김성락, 김명선 선생으로부터 장고를 배웠고,
상쇠명인 전경환 선생으로부터 농악의 전체과정을 배우면서
가설극단에 참가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후 현재 거주하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고창농악단을 창설하여 활동중이다.
제20회 전라남도 문화예술제 민속경연대회 종합 우수상, 제33회 전라예술제 농악특장 부문 제12회 전국농악 경연대회 대상, 제24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대상, 전라북도 시군농악 경연대회 개인 연기상 수상경력이 있다.
최정옥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존회 이사)
1938년 전북 부안 출생
29살에 신을 받았다.
그 후 목포에서 이름 난 단골이던 친고모인 최금례(세습단골)에게 굿을 배우고 천학실, 전경환 등 이름난 고인들과 함께 고모의 굿판에서 같이 굿을 했으며 남원 여성 농악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영광군 법성포 대덕사에서 혼건지굿 등 예전 방식의 씻김굿을 하고 있다.
요즈음은 배연신굿이나 풍어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최정옥 명인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법성포 단오제 등 각종 행사에서 굿을 하고 있다.
현재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존회 이사직을 맡고 전수생들에게 고사소리, 성주풀이, 액맥이 등을 지도하고 있다.
김매물( 무형문화재 제 28-나호 서해안 배연신굿 대동굿이수자)
1933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남.
12세에 전쟁을 피해 소섭으로 피난하여 14세에 덕적도에 정착하여
1957년 (25세)에 결혼하였다.
1963년 (31세) 어화도 만신으로부터 신내림굿을 받고 1970년 (38세)에 인천 신기촌으로 이사와 이후 30여년간 꾸준히 굿을 해오고 있다.
1985년 37일간 재일본거류민단 초청 순한 한국인 해원위령제 진오귀굿
1998년 베를린 한국축제(세계문화회관에서 11일간)
1998년 인천 황해도굿 친목계원들과 서울놀이마당에서 철물이굿
2000년 서울대학교 국악과에서 만수받이춤등 강연
2000~2001년 새해맞이굿에 주무로 참여했다.
현재 신기촌에서 손님들의 점보는 일과 굿을 계속하고 있다.
임동규
64세 광주 출생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졸업
농업근대화 연구회 사무국장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총무부장
남민전, 통혁당 사건으로 쌍 무기수로 10년 복역. 감옥에서 민족무예 연구
24반무예협회 경당 총관장
범민련 광주전남 의장
저서:한국의 전통무예/무예사 연구/무예도보통지(임동규, 주해)
이상원
기천협회 회장
무세중(巫世中) 굿쟁이
서울출생
성균관대불어불문학과 졸업를 졸업하여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 연극학과 수료.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민족학과 수료 .
국악예술학교, 서라벌예술대학교 연극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한양대학교 무용과 등에서
평생 탈춤, 한국전통무예, 춤, 민족사상, 굿을 연구하고 있다.
연극 ` 전위예술가로 한국, 독일(1977~1984), 일본(1988~1990), 미국(1996~1997)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대동극회 대표로 매년 10여회 이상의 크고 작은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 : 한국민속극춤사위연구(1972) /탈과 탈춤(1974) /The Korea Falk Theater(1972)
한국에 있어서 퍼포먼스의 개념과 그 방법론(논문) 등 다수의 논문
박흥주 굿전도사
철들고부터 탈춤, 풍물, 굿, 민족사상 등에 관심 갖고 공부하고 있다.
굿연구소 소장/ 전주산조예술제 예술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