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수능시험에서 긴장해서 망치고
2009년 수능시험에서 언어 답안지 마킹 실수 그리고 재수생활 후반기의 실패로 점수가 2008보다 망쳤는데요
저희 누나(전문대->외대 일반편입)의 조언으로 편입을 다짐했는데
제 점수가 작년보다 떨어져 작년에 쉬웠던 서울의 전문대도 들어갈수 없게 되었어요...
저희 누나가 최고로 강조 했던 것은 서울안에 있는 학교에 가서 서울 내의 좋은 편입학원을 유지하는데 있다고 했고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해 집 주변 그리고 학원 주변인 서울 안에서의 학교를 선택해 전문학교를 알아 보았는 데요
일단 학과 선정의 문제가 있더군요
영어 학과로 들어가야 편입시에 혜택이 있는데 그나마 눈여겨본 관광가이드학과는 영어의 기초적 부분에서 그치고 시간표도 고정
되어 피동적으로 선택해야 된다고 들어서 그럴 바에는 제 꿈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는 장사로 제 이름을 세우고 싶고 큰 장사꾼이 되려면 좋은 학교에서 제대로 경영을 배워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해서
지금 3가지 길이 있는데
가나다군은 일단 써봐야 하니 서울과 가까운 최하의 학교의 학과, 서울과 가까운 전문대 하위학과(실력상 영어과 불가능) 그리고
편입학원과 집에 가까워 공부시간을 절약할수 있는 전문학교 인데요.
대학선택에 따른 적적할 메리트와 조언 부탁드리고 제 상황에 적적할 학과 추천해 주세요.
제가 경험도 없고 대학사이트에 쓰여진 편입률99프로 같은거에도 반신반의 할 정도로 지식이 얉아서 눈앞이 캄캄 한데요
제가 걷고있는 힘든 길을 먼저 걸으셨던 분들 에게 인생후배로써 도움을 구합니다.
첫댓글 전적대보다는 영어공부 하시면 되는데 차라리 탑파이브 같은곳에서 설명회 들어보세요 방향이 제시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