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피해망상증을 앓고있는 아버지가 경비원 일을 하려고 한다.
[기획의도]
무능력한 아버지는 쓸모없는 존재인 걸까, 아버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
[모집 배역]
-영우(59) : 피해망상증을 앓고있는 아버지. 가부장적인 아버지로서 살아왔으나 정신질환을 앓으며 직장을 잃고 집에서 쉰지 7년이 되었다. 시체처럼 집에서 죽어만 있는 것 같아서 경비일을 지원해보기로 한다.
-지영(29) : 영우의 딸. 취업한 후로 집에 잘 찾아오지 않으며, 무능력한 아빠 때문에 엄마만 고생했다고 생각한다. 엄마의 부탁으로 영우를 병원에 데리고 간다. (차량 씬이 있기 때문에 승용차 운전이 능숙하신 분만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비원(50-60대) : 아파트 경비원, 영우를 유일하게 이해하는 또다른 가정의 아버지. 아내와 자식은 다른지방에서 따로 살고 있다.
-아내(50대) : 영우의 병원비와 지영의 대학 등록금을 벌고자 열심히 일을 했다. 실질적인 가정의 가장. 식당에서 주방일을 한다.
[지원방법]
mac0600@daum.net
위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준수!! (아래와 같이 작성해주세요!)
[지원배역/이름/나이/연락처]
예시 : [영우 역/홍길동/55세/010-1234-1234]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