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한척 모아 제주로 가자 !
대박의 목포선적 유자망 어선 해성호 207호<목포선적 40t급 유자망
선장 송명도(53)⇔선주 최양섭(58)>는“꿈인지 생시인지”그물 한
번 던졌는데, 3억700만원어치 조기를 잡은 해성호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제주 인근 해상에 5시간 전에 투망한 그물을 끌어올리자 조기
가 촘촘히 박혀 평소 그물을 끌어올리는 데는 5시간이 걸리지만, 이
날 선원들은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작업을 해 무려 17시간의 긴 작업
끝에 조기 1천679상자를 목포수협에 위판하여 3억700만원을 벌었다.
첫댓글 선배님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