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도 아니고 ,너만도 아닌 우리모두의 자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우리는 하나로 만들어낸 자리,
그리고 바쁜시간에도 이모양 저모양으로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2번째 행사를 하다 보니 음식 제목에 이름표를 자연스레 달아 놓은듯 하네요~~임김밥, 이잡채. 김셀러드와 월남쌈 ,맹 닭다리 ,박과일 ,정 단팥죽, 이 케익 ,박 김치 ,우~~넘 많아요 ^^이정도면 어느 뷔페 못지 않는 자리죠???
이렇게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를 순간만이라도 잊은체 즐겁게 빛낸 6구역 가족들에게 감사 하단 말 밖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