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작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점유율도 9.8%로 증가해서 신세계의 13.4%에 이어 7.3%의 롯데를 추월했습니다.
작년에는 월회비를 2,99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했지만가입자는 7백만에서 1,100만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에도 매출증가,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우리나라 소매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입니다.
그들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여 한국의 Amazon이 될 수 있을까요?
Coupang expected to post operating profit in 2023
쿠팡, 2023년에 영업이익 흑자예상
By Park Jae-hyuk 박재혁 기자
Posted : 2023-03-05 14:26 Updated : 2023-03-05 17:30
Korea Times
Coupang's continuous improvement in its profitability last year has led more securities analysts here to hold expectations for the Korean e-commerce giant to post an annual operating profit this year.
작년에 쿠팡의 지속적인 수익성개선으로 더 많은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 들이 이 한국의 전자상거래 거대기업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Last Tuesday, the New York Stock Exchange-listed online retailer posted $83.4 million in operating profit during the fourth quarter of 2022. This followed the company turning a $77.4 million profit during the third quarter of last year.
뉴욕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이 전자상거래기업은 지난 화요일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을 8,340만 달러로 공시했다. 이것은 작년 3분기에 7,74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후 연이어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Although Coupang's operating loss during the first two quarters of last year prevented the company from entering the black in 2022, its annual net revenue reached a new high of $20.6 billion, up from $18.4 billion in 2021.
작년에 첫 두 분기 동안의 적자로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연간 매출액은 2021년의 184억달러보다 상승한 206억달러로 신기록을 세웠다.
In addition, data compiled by global market researcher Euromonitor showed that Coupang outstripped Lotte Group in terms of domestic retail market share last year. The e-commerce firm's market share was 9.8 percent, while Shinsegae Group's was 13.4 percent and Lotte Group's was 7.3 percent.
또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쿠팡은 작년 국내 소비시장에서 롯데그룹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자 상거래기업의 시장점유율은 9.8%, 신세계그룹은 13.4%, 롯데그룹은 7.3% 이다.
"Coupang is expected to post 284.7 billion won ($220 million) in annual operating profit this year," Korea Investment & Securities analyst Kim Myung-joo said. "As its growth will likely be more rapid this year than the overall market growth, Coupang's share in the domestic e-commerce market is likely to reach 24 percent this year."
“쿠팡은 올해 2,847억원(2억2천만달러)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라고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올해 전체 시장 성장세보다 성장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보여 쿠팡의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은 올해 24%에 달할 가능성이 높다.”
Hana Securities analyst Suh Hyun-jung expects Coupang to post $489 million in annual operating profit this year.
서현정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을 4,8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Coupang's turnaround enabled the company to make more aggressive investments, so this will weigh on other domestic e-commerce firms," she said, adding that Coupang has been able to increase its market share, thanks to its rivals' moves to reduce investments in their e-commerce businesses to enhance profitability.
“쿠팡의 턴어라운드로 보다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다른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경쟁업체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상거래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Before Coupang began to make profits in the third quarter of last year, the company had faced concerns over its cumulative loss.
쿠팡이 지난해 3·4분기부터 이익을 내기 시작하기 전까지 누적 손실에 대한 우려에 직면했었다.
Last year, however, the e-commerce firm came up with strategies to enhance profitability, including the increase in the monthly membership fee to 4,990 won from 2,990 won. Despite the higher costs, Coupang users continued using its services and the number of subscribers to its paid membership services rose to 11 million in 2022 from 9 million in 2021.
하지만 지난해 이 전자상거래 업체는 월 회비를 2,99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하는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내놓았다.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쿠팡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계속 이용했고 유료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는 2021년 900만명에서 2022년 1,100만명으로 늘었다.
Based on its popularity, Coupang also showed confidence that it will defeat Korea's conventional retailers in the near future.
쿠팡은 인기를 바탕으로 머지않아 한국의 기존 유통업체들을 꺾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We're still in the single-digit share of the overall market.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the retail market is offline with high prices and limited selection," Coupang founder Bom Kim said during a conference call on the company's fourth-quarter earnings on Feb. 28. "We're excited about the opportunity to wow customers with a wider selection, lower prices and exceptional service to continue to capture significant growth."
“우리는 여전히 전체 시장에서 한 자릿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소매 시장의 압도적 다수는 높은 가격과 제한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오프라인이다,” 라고 2월28일 회사의 4분기 영업에 대한 컨퍼런스콜에서 김범 쿠팡창업자는 말했다. “우리는 더 넓은 선택권, 더 낮은 가격, 그리고 중요한 성장을 계속하기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기회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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