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멸치가 많이 나옵니다.
기장군 대변항~~~
저만큼 한 비닐 묶음에 3만원 이라던가?
엄청 싸지요? 와~~~
말리는 생선들~~~맛있어 보입니다.^^
대변항 한 쪽.
손질해서 파는 멸치회~~~저 것을 채소와 초고추장에 무쳐, 빨갛게 비빔회를 만들어 먹습니다.
오징어도 많이 말려 팝니다.반건조 오징어로~~~^^
버터 발라 구워 팔기도 하는데~~냄새 주기죠~~~^^
생멸치들~~~젓갈 만들어 달라면, 소금과 버무려 줍니다.
생멸치 5000원 어치 샀더니, 100마리~~
집에서 30마리~~오븐에 구워 먹었어요.
글구, 나머진 나누어서 멸치 된장찌게 하려고 냉동 보관 중.^^
첫댓글 대변항에서 나온 생선이라도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동해안에 가면 사진을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부산에 가신줄 꿈에도 생각못하고 있었습니다.. 영호부인언냐.. 건강히 또 행복한 부산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우린 언제 얼굴 보냥..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