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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 한국요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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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 산행기 제 2017회 등산 금원산
효산 추천 0 조회 110 18.07.05 09: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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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6 09:00

    첫댓글 백두대간 덕유산에서 힘차게 뻗어 솟구친 금원산의 산줄기가 남강에서 그 힘이 가라앉는데 제멋데로 진양기맥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보야할 산행기로 생각합니다. 산줄기에대한 명명은 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듯 공론을 따라야 함을 다시금 느낌니다.

  • 작성자 18.07.06 15:00

    동의합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이론을 따라 산줄기를 명명했지만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산줄기의 이름은 산의 여러 전문가가 모여 오랜 시간 동안 토의하여 정함이 원칙이라 믿습니다. 또한 산경표의 산줄기는 선인의 지혜가 빛나는 금자탑이기 때문에 수정할 필요가 전혀 없고요.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야될 것입니다. 지금은 대간과 정맥에서 가지를 친 지맥에 대한 산줄기의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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