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M, M=PL/4, 변위량=PL^3/3EI
이공식들을 서로 대입하여 곡률반경의식으로 만들었는데요...
R=(4L^2)/(3*변위량) 이렇게되요.
결국 곡률반경은 변위량(처짐량)에 반비례한다.
피타고라스정리에의하면
R^2=(R-변위량)^2+(L/2)^2
정리하면...
R=((변위량)^2+(L/2)^2)/(2*변위량)
분자에 있는 변위량의 제곱은 경간길이의제곱에 비하면 워낙 미소해서...계산값에 별영향을 못주고...
결국 곡률반경은 변위량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렇다면 결국 두방법은 비슷한 원리를 갖고 문제에 접근 한다고 보면 되요...
그런데 뭐가 다르냐면은...
첫번째 방법은 경간중앙에 꼭 집중하중이 와야지 되요...
그래야 M=PL/4, PL^3/3EI를 쓸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두번째 방법은 집붕하중이 어느 곳에 오든 간에 쓸수가 있어요.
1/4지점에 오더라도...
그렇게되면 곡률반경은 보의 각지점 마다 다르게되겠지요.
그리고 보의 각지점마다 각각의 곡률반경을가지는 추상적인 원이 하나씩만들어지겠지요.
이문제가 피타고라스정리로 풀리는 이유는
경간중앙의 곡률반경을 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티모센코책 아직 안봐서, 저두 잘은 모르겠어요...
저두 어떡게 이문제를 피타고라스로 풀수가 있어? 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그런데 말이 되요...
않을 뿐더러 삼각형 모양이 삐딱해진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되성 이문제 않되는거 아닌가요? 꼭 중앙에 집중하중이 와야 풀릴거 같은데요. 아글구 님도 말씀하신것처럼 경간중앙 R값을 구하란말은 있어야겠지요? 아무튼감사해요 피타고라스방법은 생각도 못했는데.. 하나 알게되었네요.
첫댓글 근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만약 1/4 지점에 최대처짐이 발생하면 중앙처짐을이용해서 님방식데로 푼다면 머가문제인가하면요 중앙의 R값을 피타고라스로 풀면 보의1/2지점에서수직으로올리면 안되지 않나요? 추상적인원이 만들이 지면 구할려는 원호의 양끝에서 직선긋고 그 2등분점에서 그어올리면 보의 1/2지점을 통과
않을 뿐더러 삼각형 모양이 삐딱해진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되성 이문제 않되는거 아닌가요? 꼭 중앙에 집중하중이 와야 풀릴거 같은데요. 아글구 님도 말씀하신것처럼 경간중앙 R값을 구하란말은 있어야겠지요? 아무튼감사해요 피타고라스방법은 생각도 못했는데.. 하나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