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 빈속에 먹고 빨리 흡수되고
● 리포솜 [Iiposome] 이란?
인지질과 콜레스테롤 따위로 만드는
극히 미세한 마이크로갭슐.
*형태분석 : 영어 [
■ 리포솜 비타민 :
[마감]흡수율 높은 리포좀 비타민 C (10통 한정) / 24.02.27.
비타민씨는 체내에서 자연합성이 안 되므로 식품으로든 제품으로든 꼭 드셔야 합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항산화작용을 하며 철분흡수에도 필요합니다. 혈관을 튼튼히 하고 혈관 손상을 빨리 회복하여 혈관 이상으로 오는 모든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나쁜 세포는 성장을 억제하고 좋은 세포는 건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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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님의 다른 영상도 보시면 비타민씨의 중요성을 느끼실 겁니다
● 비타민C 박사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
그 첫번째 [바노바기 건행쇼 1화]
https://youtu.be/eJbp5Jlw9yo?si=gsVh_izxwon94ojF
■ 비타민 D, 치매 일으키는 노인성 지방간 억제 효과↑...국내 연구진 최초 규명 / 2024.01.18
● 비타민 D :
비타민 D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비알콜성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_ 비타민 D 결핍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간의 작용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 비타민 D, 치매 일으키는 노인성 지방간 억제 효과↑...국내 연구진 최초 규명 / 2024.01.18
비타민 D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비알콜성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_ 비타민 D 결핍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간의 작용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 비타민 D 보충하면 간에 축적되는 지방량 크게 감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에 5% 이상 지방이 침착된 경우이다.
지방간은 간경변이나 간암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 치매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서 제2형 당뇨병 유병률은 2.2배, 심혈관질환은 1.6배, 치매는 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한당뇨병학회 지방간연구회 팩트시트(2022년)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40.4%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이다.
현재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해 공인된 치료제가 없다. 그런데 비타민 D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비타민 D가 당뇨병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기존 연구는 있었다.
그러나 그 효과와 작용 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었다.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 연구팀은 비타민 D 부족이 지방간 발병에 끼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노년기(18~24개월)에 해당하는 실험용 쥐에게 4개월간 비타민 D를 투여(2만 IU/Kg)한 후 일반적인 식단을 제공한 생쥐와 지방간 발병 여부를 비교·분석했다.
_ 비타민 D와 노인성 지방간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 모식도 |
그 결과, 비타민 D를 투여한 실험용 쥐에서 지방간 발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체내 비타민 D 농도가 충분한 젊은 생쥐(3~6개월)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체내 비타민 D 양이 불충분한 노화 쥐에서 더 뚜렷했다.
이후 연구팀은 후속연구를 통해 비타민 D의 지방간 억제 효과가 에너지를 생성하는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Micos 60' 단백질 때문이라는 점을 규명했다.
또 노화 쥐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보충하면 Micos 60 단백질을 직접 증가시켜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연 노화에 의한 비타민 D 결핍이 미토콘드리아 내막 구조 조절 단백질인 Micos 60 양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간에서의 지방 축적이 크게 늘어나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는 의과학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실험분자의과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IF 12.8, mrnIF 95.56)’ 1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 국내 비타민 D 결핍 환자 증가세...식품 통해 비타민 D 보충해야
우리나라 비타민 D 권장 섭취량은 최소 600~4,000IU이다. 고령자의 경우 최소 800IU가 권장된다.
그런데 국내 비타민 D 결핍 환자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 D 결핍 환자는 전체 영양소 결핍 환자의 73.7%에 이르며, 2017년 8만 6천여 명에서 2021명 24만 7천여 명으로 4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비타민 D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햇볕이다.
햇볕을 30분 이상 충분히 쬐어주면 피부를 통해 합성된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 이상으로 실내에서 머물러야 하는 노인은 햇볕의 자외선으로부터 충분한 비타민 D를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럴 때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식품에는 비타민 D가 들어있다. 우리 식생활에 빠지지 않는 달걀은 비타민 D 공급에 가장 좋은 식품이다.
"정어리, 참치 등 등푸른 생선과 연어, 표고버섯 등에도 비타민 D가 풍부" 하게 들어 있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의 정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가장 풍부" 하며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100g에는 최대 40ug의 비타민 D" 가 들어 있다.
따라서 고령자들은 달걀ㆍ우유ㆍ버섯 등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단" 이나 영양제로 "비타민 D" 를 적절히 유지하면 지방간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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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m의 기적"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는 누구나 매일 걷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걷는 걸음수는 천태만상(千態萬象) 입니다.
우리가 걷는 걸음수과 수명(壽命)에 대해 연구 결과 좋은 내용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분은 오히려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 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건강'' 이 절대적 조건입니다. 오래 살고 장수 (長壽)하고 싶은데 병으로 앓아눕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은 어느 누구도 원(願)치 않습니다.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발과 다른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 을 말합니다.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 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 50%) 줄어든다" 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 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걸으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부수적으로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렇게 되면 치매가 근처에 얼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 (前頭領域)이 위축 (萎縮) 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알츠하이머(Alzheimer)인 치매의 원인물질 (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10년 젊어진다는 의학계의수년간의 실험결과 입니다.
이것이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받은 결과입니다.
멍하니 걷는 것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걸을 때에는 필히 의식(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나가라고 강조합니다.
''어떻게 하면 치매 예비군에서 정상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은 오직 하나입니다.<''보폭을 넓혀서 걷어라''>입니다.
보폭이 넓은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당장 시작하지 않는다면 손해일 뿐입니다.
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 81세입니다. 그러나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입니다다.(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건강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 12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 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한한 걸을 때 말하면서 걸읍시다, "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읍시다. 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미친 사람처럼 말입니다.
가끔씩 보행하다 이런사람을 목격하는데 그이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_ 좋은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