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산북성당 건축금 마련을 위한 이청(李靑) 화백 초대전
(10/18~11/4)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6-16 한빛빌딩 지하1층(☎02-546-3720)
산북성당 건축금 마련 위한 이청 화백 초대전
11월 4일까지 논현동 전시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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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성당 건축금 마련을 위한 이청(李靑) 화백 초대전’ 오픈식이 10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06-16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1시 한빛빌딩 지하1층 전시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덕기(바오로) 주교를 비롯한 산북공소 김진영(안드레아) 회장 등 사목위원, 이청 화백과 경상북도 김천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 주교는 인사말을 통해 “하느님의 오묘한 ‘섭리’를 주제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청 화백의 훌륭한 서양화 작품들을 저희 초대전에서 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리·상하이·도쿄 등 해외에서의 초대전에서 현지 언론과 미술계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청 화백이 이날 선보인 24점 유화작품 중 절반이 넘는 작품들이 당일 애호가들에게 팔려나갔다.
그의 작품은 스펙트럼을 한껏 확장한 것처럼 넓은 파장을 형성해 빨강·노랑·파랑 등 원색의 화려함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북성당 건축금 마련을 위한 이청(李靑) 화백 초대전’은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린다.
한편 지난해 4월 15일 성전 봉헌식을 가진 산북공소는 최근 ‘한방 쌍화차’ 판매 등 건축금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2-546-3720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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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까지 논현동 전시실에서 열려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1-10-18 | http://casw.kr/GpMW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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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공소 건축금 마련을 위한 이청(李靑) 화백 초대전’ 오픈식이 10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06-16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1시 한빛빌딩 지하1층 전시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덕기(바오로) 주교를 비롯한 산북공소 김진영(안드레아) 회장 등 사목위원, 이청 화백과 경상북도 김천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덕기 주교는 인사말을 통해 “하느님의 오묘한 ‘섭리’를 주제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청 화백의 훌륭한 서양화 작품들을 저희 초대전에서 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리·상하이·도쿄 등 해외에서의 초대전에서 현지 언론과 미술계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청 화백이 이날 선보인 24점 유화작품 중 절반이 넘는 작품들이 당일 애호가들에게 팔려나갔다. 그의 작품은 스펙트럼을 한껏 확장한 것처럼 넓은 파장을 형성해 빨강·노랑·파랑 등 원색의 화려함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북성당 건축금 마련을 위한 이청(李靑) 화백 초대전’은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린다. 한편 지난해 4월 15일 성전 봉헌식을 가진 산북공소는 최근 ‘한방 쌍화차’ 판매 등 건축금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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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10-24 오후 2: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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