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분을 만났습니다
대불카페지기 조림산 (김경엽선생님)
대불카페 국우마실 (황송득선생님)
대불카페 가산바워 (강명조)
우리 세 사람은 그동안 카페에서
글로만 소통하던 사이였습니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마음을 나누었지만,
오늘 드디어 그 만남이 현실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싸브20 식당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따뜻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서로의 목소리와 표정을 보며 그간의
글로만 나누던 소통이 얼마나 특별했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만남은 글 속에서만 존재했던
관계가 어떻게 현실 속에서
더욱 깊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나눈
이야기는 더없이 소중했고,
그동안의 소통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졌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오늘의 만남을 기억에 오래 남기고 싶습니다.
카페 게시글
가산바워
우리는 만났습니다
가산바위
추천 0
조회 20
25.03.28 18:2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축하드려요
정말 소중한 만남 입니다
조림산 님 건강 하신 모습 방갑 습니다 세분 모시고 식사대접 하고 십 습니다
제가 건강상 멀리는 못 가고요 복지관 근처로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