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담대함
하나님의 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못에 찔리셨고,
능력으로써 우리를 붙들어주실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채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내가 의지하던 것들을 모두 떠난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단독으로 섰을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이 파멸 직전에 놓인 듯해도 예수님의 이 사랑으로
인해 나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
나를 한 동료로 인정해주는 의미에서 내 어깨를 툭툭 쳐주는
사람이 없어도,
나를 친구라고 부르며 나를 감싸주는 손길이 없어도,
나를 소중히 여기노라 하며 능숙한 입맞춤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내가 죽을 때 나의 이마를 어루만져줄 사람이 없어도
나는 살아갈 수 있다.
나의 장례식에 기도를 베풀 교회의 손길이 내게 미치지 않아도
나는 살아갈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없어도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주시기 때문이다.
내가 느끼는 것은 달콤한 그 어떤 것이 아닌 강력한 힘이다.
그것은 바로 나를 보살펴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담대함이기도 하다.
그 담대함이란 당신의 존재를 바로 인식하는 것으로서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느낀 이 모든 것은 ‘경건’이라기 보다는 ‘담대함’이다.
너를 괴로움에서 자유케 하리라 / 루이스 B. 스미디즈
[출처:좋은생각사람들/베스트&베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