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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달팽이
3년전 엄지 손가락 크기의 달팽이를 얻어 왔는데 괴물처럼 자랐습니다
아래는 이 녀석의 첫 자식들입니다 거의 엄마 만큼 자랐습니다 꽁지없는 녀석이 엄마 입니다
엄마와 첫 자식입니다
녀석들은 산란을 마친후에 거북이 처럼 제 갈길로 그냥 갑니다
큰 녀석들은 가지고 놀아도 크게 놀라지 않습니다
사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할일만 합니다
엄마와 함께 오손도손 먹이도 먹고 서로 더듬 거립니다
이 두녀석은 뚜껑에서 내내 저러구 있습니다
손자에 해당되는 2그룹 녀석들인데 무척 민감합니다
한꺼번에 죽어버려 나를 속상하게 만든 3그룹 녀석들, 윗 녀석의 동생들입니다
산란한 알들을 모아놓은 부화상자입니다
누런 빛깔의 알들은 어미가 아무데나 산란한 것을 모은 것인데
기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정상적인 알들은 점점 굵어지는듯하다 새끼가 나옵니다 부화직후 껍질을 먹기도 합니다
새 보금자리로 이동할 녀석입니다
다른 것도 먹이다 보니 그새 당근이 밭으로 가려합니다
첫댓글 ^^ 넘 귀여워요 ㅎㅎ
달팽이 집을 집시다 ~ 달팽이 집을 집시다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
달팽이와 달팽이 알들 ... 귀엽고 신비스럽습니다 ^^
재미있으시겠어요,키우는재미가,,ㅎㅎ
달팽이..분양해주세요..ㅋㅋ
슬러그의 저주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울집에도 식용 달팽이가 두놈 자라고 있는데..이거이 자웅 동체 라네요. 두 놈만 있으면 새끼깐다는...ㅠㅠ
저 달팽이는 외산이네요. 울나라것은 몸속에서부화해서나오는데요 차이점 식용은 오미자열매처럼 생겼지않나 알이 노랗게요. 무주구천동 가기전에 왕림저수지에가면 우렁이많아요 폭 삶아서 쐬주안주 끝내줌니다 .
정말 오랫만에 보는 달팽이네요 *^^*
와 무지 많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