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어느 추운 날, 두 친구가~ 가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가게로 들어서려는데,
가게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습니다.
“ 신사양반~꽃 좀 사줘요.”
“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습니다.
꽃을 들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 어떻게 알았어?”
“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 딸 아프다면서 꽃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습니다.
“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여름 장마 비가 계속,
시름시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뜻언뜻 보이는 햇살이 고마워
창문을 열어 놓지만
어느새 쏴아 하는 빗소리에
후다닥 창문을 닫습니다.
모레까지 영서지역에는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린다고 하는데요.
호우주의보에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름의 한복판인, 8월이 되었습니다.
그러나~그 어느 때 보다도 길다고 하는
장마 때문에 온 집안이 축축합니다.
그래서 그러한지~
마음도 가라앉게 되는 요즈음이지만,
사기꾼 꽃장수 할머니에게 속임을 당하고서도,
그의 어려운 사정이 진짜가 아니라서
얼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음에,
기분 좋음으로~,
구석구석에 있는 우울함을 날려 보냅니다.
그러한 행복 전파자가
바로‘나’이기를 바라며,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8월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한 여름인, 8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예년보다 무덥다고 예보했던 7월이었지만,
비가 오는 장마철이 길어져서
조금은 시원하게(?) 지나간 것 같아
다행스런 마음이 듭니다.
기상청에서는 한반도 상층에 있는 차가운 공기가
고기압의 확장을 막고 있어서
장마 기간이 길어졌다고 발표를 했더라구요.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아~ 벌써~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인
8월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신이 나고 행복한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주째 구역 예배대신 말씀을 묵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1천 8백여만여명에 육박한 가운데,
사망자는 68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마거릿 해리스 세계 보건 기구 대변인은,
코로나19는 모든 계절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도 방심하지 말고~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고요.
마스크도 잘 착용하십시다.
그리고 여름철에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음식을 잘 섭취하시고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을 잘 지키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 묵상으로
구역예배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에는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에스라서를 묵상하겠습니다.
자신의 부요와 평안함을 기꺼이 버리고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던 에스라~‼
나라와 민족의 죄 때문에 마음을 찢고 통곡하며
회개하고 돌이켜서,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 앞에 살도록 한~, 민족의 지도자 에스라~‼
목사님 설교말씀을 기억하며
은혜를 덧입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는 오늘 사모님께 제출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주보 사이에 있는 말씀 묵상을 꼭 가져가십시오.
강원 교회 지체님들께서는 학생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품이 있습니다.)
오늘은 성찬식 하는 날~‼
원래 계획에는 우영자 집사님이셨는데요.
사정이 있으셔서 아멘 구역 강사님이신,
김순옥 권사님께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홍달샘 권사님께서 대신 헌신하시겠다고 ,
자원하셨습니다. 넘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찟기신 몸과 보혈을 기억하는
귀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 주 구역 예배 말씀은 하늘나라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성경으로 프린터를 하였었는데요.
글자를 천천히 읽을 수 있는 고려은 자매님이
절마다 동그라미를 친 말씀묵상 확인서를
제일 먼저 제출해 주었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요.
그리고, 이어서 에스더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이민재 형제님과
방송실에서 순종함으로 본을 보이고 장성욱 형제님이
제출해 주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혹시 잊어버리고 제출하지 못하셨다면~,
이번 주에는 꼭 내주십시오.
오후 1시 30분에 드리는 오후 예배~‼
이번 주부터 주일 점심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지 않을 때 드렸던
오후 5시 오후 예배를 오후 1시 30분에 드립니다.
인생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점심을 드신 후, 집에 가지 마시고 오후 예배를 드리셔서,
온전한 주일을 지키시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사분기 성경 통독 하고 계시는 거~. 맞죠?
A.W. 스펜서는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부터 말씀하시는 분이시고,
침묵하지 않으시며,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본성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 행복한 일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뵐 수 있도록 성경을 읽으십시다.
오늘 성경 통독은 전도서 12장까지 입니다.
힘 내세요~‼
상사화 꽃과 사랑초 꽃이 피었어요~‼
긴 장마 때문에 꽃보다는 잎이 무성한 사택의 작은 꽃밭에
꽃이 피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리꽃인줄 알았는데요.
사진을 찍어 보니 상사화 꽃이었답니다.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다 하여 상사화라고 하였답니다.
체내 수분의 흐름을 다스리며
종기를 가라앉게 하는 약효도 있다네요.
분홍색 예쁜 꽃은 비로 인하여 이틀 만에 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원산지가 브라질인 야생화 사랑초는
꽃을 찾아 날아온 나비가 떠나지 못하고
잎이 되었다고 합니다.
겨우내 교회 세면실에 있다가 봄이 되면
예배당 현관 앞으로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요.
예쁘게 핀 사랑초 꽃은 낮에는 잎사귀를 나비처럼 펴고
밤이 되면 곱게 접는답니다.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께요.~랍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에스라 9장 1절 ~ 6절 말씀입니다.
1. 이방인들과 혼인하여 가증한 일을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이야기를 들은 에스라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한 에스라 앞에 무엇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였나요?( )
“ 이에 이스라엘의 000의 00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가,
사로잡혔던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에스라 9:4)
2. 에스라는 영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파악한 후 치료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한 후에 무엇을 준행하기로
하였습니까?( )
“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000의 00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에스라 10:3)
3. 오늘날 우리도 영적인 문제를 진단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늘 점검해야 합니까?( )
“ 너희는 00 0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고린도 후서 13:5)
이번 주 정답 : ① 하나님의 말씀 ② 하나님의 명령 ③ 믿음 안 |
❊ 7월 26일 성경퀴즈는 에스더 권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선덕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고려은 자매님
김경숙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