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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꽃여울 요리 대구 향수 음식 교동따로국밥
와경천초 추천 0 조회 161 22.08.17 17: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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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7 18:57

    첫댓글 와~ 참말로 맛나겠어요
    와경천초님의 음식 솜씨가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2.08.17 19:18



    ㅎㅎ
    실력이 딸리니깐
    먼저 따로국밥이랑 마약빵
    밑밥 깔고 시작 했습니다

  • 22.08.18 01:30

    천초님, 고향이 대구 입니까?
    제가 대구에서 학교를 다녔는데도
    교동을 모르겠네요.

  • 22.08.18 02:58

    교동시장이라하면 샐각 나실 듯합니다.
    동성로오른쪽 골목, 옷가게, 전기전자상품 많은 곳이 교동입니다.
    반월당에서 대구 역까지 중구에는 작은 학교 면적 정도의 동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중구 전체 동을 다 합쳐도 남구 대명동 한 동(洞)의 면적보다 작습니다.

  • 작성자 22.08.18 13:05


    대구사람이면 따로국밥 알고 있을텐데~
    학교만 다니셨나 봅니다
    ㅎㅎ
    옛추억에 일부러 찾아 가서 국밥한그릇씩 먹고는 디게 좋아들 하데요

  • 22.08.18 03:05

    따로도 소피국도 없던 시절의 음식이네요.
    지름 동동 떠있는 뜨신 국, 요즘 같으면 지름을 다 건져 내겟지요.
    다른 동네는 국에 밥(장터국밥)을 넣어 주는데,
    대구에서는 국 따로 밥 따로 주니 그게 엄청 고급으로 보였나 봅니다.

    오늘은 멍기 젓이 제일 밋있어 보입니다.

    따시한 날 성지(聖地)를 다녀가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8.18 13:12


    어제 대명시장 부근에 있었더랬는데요
    길 가다 보니 시장이 참 많다 싶었어요
    본리동 까지 가면서 큰시장을 네번정도 본거 같습니다
    모두들 어디극장 어떤극장 이야기를 내내 하던데요
    멍게젓갈은 봄에 만들어 냉동했던건데 닭알비빔밥 찾아서 같이 잘 먹습니다
    비 그치고 나니 에어콘은 딴나라 이야기가 되고 밤기온이 썰렁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세요
    대구 지인이 두명이나 코로나 확진이네요
    조심하셔요~~

  • 22.08.19 12:42

    저는 국밥은 당연히 따로 주는줄 알아서,
    그게 따로국밥 이라고 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 하면서 서울에 가니 그런걸
    따로국밥 이라고 부른다네요.

  • 작성자 22.08.19 15:19


    국밥이라면 밥을 토렴해서 차려내는데
    그 시절에 밥따로 국따로 선지와 큰 고기덩어리 따로 주는 따로국밥이 우리나라의 원조였던가 봅니다
    사실 전 말아주는 국밥이 싫어서 국밥 안먹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22.08.19 15:24


    21일 서울가서 하루 이틀 지내고 올건데요
    코로나 걱정없이 뵐수 있을때 찾아뵙겠습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여러사람 민폐없겠죠?

    그제 치과 갔더니 확진자 접촉으로 원장님 안계시고 예약접수만 받고 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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