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화큐셀, 독일
공장폐쇄..말레이시아로 일원화
한화그룹 태양광 회사인
한화큐셀이 독일 생산공장을 폐쇄한다. 독일 거점은 R&D 센터로 육성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생산 공정을 일원화할
방침이다.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화큐셀은 이번주에 독일 탈하임 공장을
폐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화큐셀은 독일에 230㎿규모의
셀공장과 130㎿규모의 모듈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3월1일자로 공장을 폐쇄하고 제조 시설을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독일 현지엔 R&D 인력만 남게 된다. 한화 관계자는 "인건비와 임대료는
물론이고 설비 및 효율성 등을 감안해도 독일 공장보다 말레이시아 공장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그룹의 태양광 계열사인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한화솔라원은 중국에 거점이 있고 한화큐셀은 독일과 말레이시아에 거점이 있다.
한화큐셀의 생산 거점을 말레이시아로 이전해 비용을 줄이고 생산 시설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http://news1.kr/articles/?2060222
2.
Toshiba
reaffirms US$1bil investment in Southeast Asia
Toshiba는 앞으로 5년간 동남아시아에 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현재 매출의 두배인 7십억 달러까지의 매출을 기대하는 안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Vice-President이자 회사의 Representative-Asia인 Fumio Otani는 말레이시아의 에너지, 의료
및 건축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Toshiba는 지난해 판매 자회사인 Toshiba Medical Systems Malaysia Snd Bhd를 설립하면서 국가의 의료 관광 홍보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Otani는 Toshiba가 배급장비 뿐만 아니라
열발전 및 수력 발전소로부터 생산된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있어, 말레이시아의 발전산업에도 참여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01/22/Toshiba-to-invest-USD1bil-in-SEA/?style=biz
3. KLIA2
has ample room for growth, 4th runway possible
Malaysia
Airports Holdings Bhd(MAHB)의 Managing Director인 Datuk Badlisham Ghazali 에 따르면 KLIA2 공항의 최종 디자인은 MAHB 활주로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미래 확장계획에 부응하는 발전을
가져 올 것이라 전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 계획은 앞으로 항공사들을 위해 4번째 활주로를 구축하는 것이며, 또한 고객들에게 더 빠른 처리시간 및 비용절감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변화의 한 부분으로, 68게이트
및 80개의 에어로브릿지가 건설 되며 적재물 계류장 대신 항공관제탑이 지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에서 2013년 3월 사이의 다양한 변화는 60%에서 360%로의 확장된
공간을 만들었으며, 이는 정부 및 규제당국, 항공사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