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엔 세 가지가 없다?)
여행을 해보면 쉽게 눈에 들어오는 게 있다. 주민들의 특성이다. 서양에서
쉽게 보이는 뚱뚱한 사람이 베트남엔 없다.
못 먹어서, 체질적으로 그런 것일까? 유심히 살펴봐도 비만은 찾지 못했다.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과식하지 않기 때문이라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다.
기름진 음식도 덜 먹는 것 같지만 주된 원인은 민족의 특성이 아닐까 싶다.
한국서는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사람도 있지 않은가.
다음에는 거지가 없다는 점이다. 잘 산다는 나라에서도 거리에 배회하는
거지를 종종 보아도 베트남에는 거지가 안 보인다.
마지막으로 안경 낀 사람이 없다는 거다. 비만, 거지, 안경이 없는 나라, 베
트남은 좋은 나라가 분명하다?
첫댓글 다녀 갑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