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갈로 덮힌 터키 장인의 거리"바슈카르지아"(중앙시장 이란 뜻)
사라예보 관광의 핵심이 되는 곳으로 유럽문화와 이스람문화가 공존하는 사라예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슈카르지아 광장에 있는 "세빌리"(푸른 색의 돔으로 된곳)는 1891년에
건축뇐 샘으로 구시가지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터키식 집들은 대부분 금속공예품,금은세공품 가개이다.
1992∼95년 보스니아 전쟁 중에 파괴돼 최근 3년여 동안 대대적 보수 공사를 했다
. *터키인의 직인 거리 바슈카르지아(Bascarsija) 거리의 길바닥은 반들거리는 흰 대리석으로 박석을 깔았다
야외 카페; 이른 아침이라 한산 하다.
터키의 바자르에 온 듯한 친근한 느낌이 들고
물가도 싸고 관광객이 넘친다.
유내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모스타르 다리"(다리의파수군 을 뜻함)
모스타르 까지는 사라예보에서 약 3시간이 걸린다.
500년 가까이 다리 양쪽의 마을을 이어주며 화합과 평화의 상징물이었던 다리가 1993년
내전으로 생긴 갈등으로인해 크로아티아계통에의해 파괴되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다리는 2004년 복원된 다리라고 한다.
다리 한쪽엔 ‘잊지말자 93’’ 이라는 글귀가 있고,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내전전의 평화로웠던 모스타르의 모습과 내전당시 다리가 폭격을 맞아서 붕괴되는 모습, 복원되는 모습을 비디오로 상영하고있는 기념관도 있다
아직도 수리하지 못한 건물이 식당가에 있으며 총상의 흔적을 보여 주고 있다.
이스람 바자르 거리
멀리 모스타르 시가 보인다
모스타르 (Mostar)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아에 있는 도시이자 자치제이며,
헤르체고비나 지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 헤르체고비아-네레트바 주 중심이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에 자리잡고 있으며 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 바로 위 다리를 지켰던 "다리 파수꾼들"을 뜻하는 mostari로 이름이 지어졌다.
터키의 통치 동안, 다리가 건설되었고 모스타의 상징들 중 하나가 되었다.
다리는 1993년 11월 9일 10시 15분 보스니아 헤르체고바나 전쟁동안 크로아티아 방위 평의회 부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크로아티아 군대의 사령관 슬로보단 프랑략(Slobodan Praljak) 은 다른 청구들 사이,
다리의 파괴를 명령한것에 대해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에서 재판 중이다.
점심 식사를 하던 식당이다.연어 구이를 맛 있게 먹었다.
모스타르 신시가지의 모습.
일행과 합께....
내전으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는 이런 총탄 모습이 많이 보인다.
모스타르 시내에 있는 카돌릭 교회.
아름다운 모스타르를 뒤로 하고 메주고리예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