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수필>
달빛 가린 인동초
강 성 일
행복의 지수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인간은 누구나가 고통이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행복이란 정신적인 쾌락과
육체적인 쾌락이 함께 만족해야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가 있기 때문에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그리고 행복과 불행,
고통과 무통의 상대적 공존과 대립이
인간의 삶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이상
고통이 없는 행복만이 존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로 여겨진다.
자연의 섭리는
시간의 순서와 인과법칙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할 수가 없는가 하면,
모든 존재마다
상대적 공존과 대립의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을 비롯해
의식과 감각을 지닌 모든 존재는 무에서 유로 창조되어
그 삶의 과정이 끝나면 무로 소멸되는
자연 스스로의 현상을 따르고 있다.
경우에 따라 형이하학인 과학적 이론과
형이상학인 종교적 이론과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과학과 종교와의 공존과 대립으로 말미암아
변증법적 원리에 의해
정반합의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창조된 모든 만물을 관리하는 능력과 상황에 대해서는
종교든 과학이든 구체적으로 관여할 수 없고
완전하게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자연 스스로의 변화와 현상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자연 현상은
때로는 인간에게 혜택도 주고 피해도 주고 있어
그러한 양면성을 지닌 사실적 경험을
누구나가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과 자연이 피해를 주지 않고 혜택을 주면 공존이고,
혜택을 주지 않고 피해를 주면 대립이라는
유기적 기능과 상대적 관계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 아닐까 한다.
따라서 행복과 고통이란
공존과 대립의 본질적 과정이 현세에서는 해결될 수 없지만
내세에 가면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철학적이고 영적인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깊어가는 겨울밤,
달빛 가린 인동초 한 송이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동녘 하늘에 아침 해가 밝게 떠오르면
어둠과 안개가 걷힐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손미현문우님, 감동적인 말씀을 남기시고 가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통이 전혀 없는 행복만이 내세까지 영원히 이어진다는
완전한 정답을 말한다는 것은 현세에서는
영원한 숙제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달빛 가린 인동초가 어둠과 안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허구적인 생각으로
동녘하늘의 밝은 아침 해를 기다리고 있다는 주관적인 에세이를 올려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성일 상임고문님의 '달빛 가린 인동초'
고운 수필과 함께 합니다~
공존하면서도 대립하는 우리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고운 오후 되세요~
박민경문우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은 머피 인생이고 샐리 인생입니다.
안 좋은 일이 거듭되면 머피 현상이고 좋은 일이 거듭되면 샐리 현상이지요
머피와 샐리의 공존과 대립 속에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이나 자연이 서로 간에 혜택을 주면 공존이고
피해를 주면 대립이 아닌가 합니다.
새해를 맞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성일 상임고문님의 달빛 가린 인동초
단상수필 감사히 배독하고 담아 갑니다.
상임고문님의 글을 감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심은영문우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 춥군요,
공존과 대립의 원리에 의해 대립의 처지에 모두가 놓이게 되었군요
잘 참고 견디시면 공존이라는 따뜻한 날이 올 것입니다
달빛 가린 인동초가 되시어 기다리시면
코로나의 고통도 해결되어 삶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만사대통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 되시길 기원합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달빛 가린 인동초 한 송이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동녘 하늘에 아침 해가 밝게 떠오르면
어둠과 안개가 걷힐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강성일 상임고문님의 달빛에 가린 인동초
아름다운 음악속에 사랑과 감동으로 수필을 보고가요
오늘도 고운 일만 가득하세요^^
양형미문우님, 한무리 발전을 위해 늘 열심히 힘써 주시고 애써 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요즈음 코로나가 판을 치고 있어 인과응보 답이 답답하군요
고통이란 원인 때문에 행복이 오는데 인과관계가 너무 오래 가고 있군요
인간이나 자연이 서로 간에 혜택을 주면 공존이고
피해를 주면 대립이 아닌가 합니다.
따라서 공존과 대립이라는 상대적 상존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가운데
반복적 경험을 거듭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사의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달빛 가린 인동초 한 송이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동녘 하늘에 아침 해가 밝게 떠오르면
어둠과 안개가 걷힐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강성일 상임고문님!
달빛 가린 인동초
고운 음악과 함께
고운글 감사히 잘 보았어요
고운 저녁되세요
김혜현님 안녕하세요? 고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달빛 가린 인동초가 어둠과 안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허구적인 생각으로
동녘하늘의 밝은 아침 해를 기다리고 있다는 주관적인 에세이를 올려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달빛 가린 인동초
아름다운 선율 속에
상임고문님의 단상 수필 감사히 잘 보았어요
늘 사랑 하고 존경 합니다
윤현희님, 고운 마음으로 감상하시고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정답 없는 인생에 대해 본질적 해결을 욕심내 보고자 달빛 가린 인동초를 올려 보았습니다.
아침 태양이 밝아 오면 어둠과 안개가 걷힌다는 인과관계 논리적으로 써보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강성일 상임고문님!
달빛 가린 인동초
고운글 감사히 잘 보았어요
상임고문님의 고운 마음을 보고 가요
양성희문우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 춥군요, 공존과 대립의 원리에 의해 대립의 처지에 모두가 놓이게 되었군요
잘 참고 견디시면 공존이라는 따뜻한 날이 올 것입니다
달빛 가린 인동초가 되시어 기다리시면
코로나의 고통도 해결되어 삶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만사대통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 되시길 기원합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달빛 가린 인동초 한 송이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동녘 하늘에 아침 해가 밝게 떠오르면
어둠과 안개가 걷힐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강성일 상임고문님의 달빛 가린 인동초와 함께 하네요
고운 수필 잘 배독하였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수필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채희문우님,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시고 공감의 소통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감사합니다.
달빛 가린 인동초가 어둠과 안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허구적인 생각에서
동녘하늘의 밝은 아침 해를 기다리고 있다는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올려 보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성일 상임고문님!
달빛 가린 인동초
고운글 감사히 잘 보았어요
상임고문님의 고운 마음을 보고 가요
이제 고운 시와 음악으로 희망을 주셨으니
저희도 행복합니다
사랑 하고 존경 합니다
황영순문우님, 바쁘신 시간에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시어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행복과 고통을 함께 경험하는 가운데
누구나가 혜택과 피해를 거듭하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통과 행복은 서로가 공존하고 상생하며 협력하고 대립되는 이치 속에서
생로병사의 순리가 적용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코로나의 고통 잘 참고 견디시어
새해에도 무사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