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분들 안 계신지???
계시면 같이 만나서 만들어요...
저희 집은 신안리거든요..
작년에 여기로 시집와서 아는 사람도 없고...
맨날 집에서 혼자 놀았답니다... ㅠ..ㅠ
시누가 근처에 살긴 하는데 워낙 취미가 달라서..
같이 놀기는 쫌 그렇대요..
첨에는 많이 따라다니기도 했는데...
시누랑 나이차이는 얼마 나지 않지만 학부형이라...
암튼 저랑 달라요... ㅡㅡ;;
조치원 분들 중에서 바느질 혼자 하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저랑 같이해요...
첫댓글 티코님이라구 메일 보내셨죠..저두 조치원에 살아요..몸조리하시거 나중에 한번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