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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아저씨 이야기 검둥개 럭키가 방금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뚱아저씨 추천 3 조회 1,643 20.03.31 10:30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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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31 17:43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도 럭키가 행복하고 좋은 기억과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 20.03.31 17:51

    럭키야~~ 부디 길잃지말고 잘가~~ 너의 이야기로 눈물 콧물흘리기도 했지만 마지막은 행복했으리라 믿어~~ 안녕

  • 20.03.31 17:56

    럭키야.. 사진으로만 만났지만.. 뚱아저씨와 또 친구들과의 생활이 행복했으리라 믿고.. 편히쉬어라~~

  • 20.03.31 18:01

    온 힘을 다해 마지막까지 뽀뽀까지 해주고 떠난 럭키야! 넌 모두에게 Lucky였어! 고마워 사랑해~~힘내세요!!

  • 20.03.31 18:30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는데...럭키야 조심해서 잘 가~ 많이 그리울 것 같아. 그리고 나중에 나중에 꼭 만나자.

  • 20.03.31 18:56

    럭키야..럭키야
    그곳에서 편안하길.

  • 20.03.31 19:08

    럭키야~ 고마웠어..
    늦은 고백이 되버렸지만 럭키를 사랑하고 응원했단다..
    코돌이, 팅커벨, 순심이가 너를 반겨줄테니 마냥 슬퍼하지 않을래..
    우리 꼭 다시 만나자..
    홍여사님 그리고 뚱아저씨 힘내세요.

  • 20.03.31 19:11

    럭키덕분에 팅프 알게되었고 일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맘이 아프네요ㅠㅠ
    럭키야~강쥐별에서도 우리 아이들 잘 보살펴주렴~나중에 만날때는 우리럭키 꼭 한번 안아보자~~

  • 럭키야 뚱아저씨한테 뽀뽀해줘서 고맙다. 하늘나라에서는 계속 평안하길

  • 20.03.31 19:33

    갑자기? 럭키야~아빠에게 마지막뽀뽀를 하고 편안히 잠들었구나.
    그곳 무지개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지내거라.
    지기님도 슬프겠지만 힘내세요!!

  • 20.03.31 19:35

    럭키야! 럭키를 알게되어 너무기뻤단다. 고맙고 고마워~ ㅜㅜ

  • 작성자 20.03.31 19:43

    럭키 잘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제게 뽀뽀를 해주던 사랑스런 럭키는 이제는 한 줌의 재로 제 곁에 있네요. 다른 아이들을 보낼 때도 늘 마음 아픈 것은 마찬가이지만 럭키는 유독 더 많은 추억이 있던 아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이 기특한 녀석이 나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뽀뽀를 하고는 불과 몇 분도 안되어 가만히 누워서는 단짝인 흰순이가 지켜보는 앞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그제 환한 미소를 보인 것은 나를 안심시키려고 그런 것이었나봅니다. 너무도 착한 녀석.........

    애도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오늘은 다른 것 더 하지 말고 조금 쉬어야겠습니다.

  • 20.03.31 20:11

    럭키야 럭키야......왜이렇게 빨리 소풍 갔어....
    널 알게되서. 뚱아저씨를 알게되서. 너무 감사해.
    고마웠어. 사랑하는 럭키야. 잘 놀고 있어.
    나중에 만나자.사랑해

  • 20.03.31 20:15

    럭키야~많은 걸 나누고 간 널 잊지않을게~잘 가~뚱아저씨, 홍여사 님께 위로 말씀 드립니다.

  • 20.03.31 20:43

    잘못 읽은 건 아닌지 계속 다시 읽고 다시 읽고.....
    또 가슴이 무너집니다.
    럭키는 잘 도착했을까요........
    럭키야~~~ 고마웠다. 사랑한다. 잊지않을께

  • 20.03.31 20:53

    럭키야......아침에 보고도 한참을 글을 못남겼어ㅠ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다....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뚱아저씨 힘내세요......

  • 20.03.31 20:58

    아이를 보내는 마음 너무 힘들지만 낡은 몸을 가지고 어렵게 힘들게 지텡하는 럭키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닭가슴살 먹고 좋아하는 뚱아저씨에게 뽀뽀도 해주고 5분만에 갔으니 럭키에게는 복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 체리보낼때 한 생각이거든요. 힘내세요.

  • 20.03.31 21:10

    갑자기 럭키가ᆢ
    마음이 휑해지는 밤입니다.
    지기님 힘내시고요 홍여사님도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20.03.31 21:25

    아이고 이런..... 이렇게 갑자기 ㅜ 좋은별에 갔을거라고 믿어요 ㅜㅜ

  • 20.03.31 21:35

    작년에 떠난 우리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행복하게 떠난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머리가 새하얘지네요...ㅠㅠ

  • 20.03.31 21:38

    럭키는 워낙 착한 아이라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지낼거라고 믿습니다. 뚱아저씨 힘내세요! 저희 강아지 강아지별 보내고 기억이 떠올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20.03.31 21:58

    럭키.. 카페에 가입한지 얼마안되어 소식을 잘 몰랐지만 최근에 좀 나아졌다는 글과 사진을 보고 오래 더 건강하게 살겠구나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이런 슬픈 소식이라니 ..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 20.03.31 23:07

    럭키야..
    평온히 잘 가렴.친구들과 영원히 행복하려무나.
    지기님 홍여사님 럭키 보내신 오늘
    슬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이쁜럭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20.04.01 21:57

    럭키~~~
    이곳 팅커벨 모든 회원들의 마음에,
    너의 이름 그대로 럭키였는데...
    눈팅만 가끔하던 이 아저씨에게도 너의 사연에는 가슴 깊이 감동이었었다.
    이제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별에 가서도 먼저 간 순심이 등 친구들과 만나서 편안히 지내려무나.
    지기님도 럭키를 보낸 슬픔을 주변 가까운 분들과 나누시고, 그 동안 럭키가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럭키!~
    글로나마 너를 알게된 것은 큰 행운이었어.
    사랑하는 모든 것과의 이별은 그 사랑의 크기만큼 슬픔도 큰 법이지요. ㅠㅠ

  • 20.04.01 08:26

    럭키야~강아지 별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렴~럭키 분명 좋은곳으로 떠났을거예요~뚱아저씨도 힘내세요~

  • 20.04.01 10:20

    럭키야 강아지 별로 여행을 떠났구나
    그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기도할게
    대표님 힘내세요.

  • 20.04.01 11:48

    착한 럭키가...TT 럭키야, 오래오래 기억할게! 편안하렴..🙏

  • 20.04.01 12:35

    럭키야~~넌 최고였어~~
    백만불짜리 환한 웃음이 너무 너무 해맑았던 럭키야~~
    강아지별에서 순심이랑 친구들 만나서 잘 지내고 있으렴~

  • 20.04.01 14:37

    럭키야 잘가. 너의 자리는 우리 마음속에 그대로 있을거야.

  • 20.04.01 15:18

    럭키야 넌 정말멋지고 용감한 훌륭한개였어
    니덕분에 많은사람들이 감동도받고 사랑도배웠어 고마워럭키야 아지별에서도 신나게뛰어놀고 행복해
    대표님도 기운내세요

  • 20.04.01 15:36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맘이 놓였는데 갑작 스런 소식에 믿기가 어렵네요
    럭키가 갑자기 그렇게 강아지별로 갔군요..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런 이별로 너무나도 상심이 크시겠지만 마지막으로 행복하다는 표현으로 뽀뽀로 사랑을 보여준 럭키와 마지막을 함께 흰순이와 지켜줬다는게 그나마 위안을 주는거 같습니다. 강아지별에서 편안하기를..

  • 20.04.01 20:30

    럭키야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 순심이 누나가 마중나왔을것 같다
    이젠 드 넓은 벌판에서 먼저 간 네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놀아라
    나무관세음

  • 20.04.02 01:56

    늘 준비하지 못하는 이별은 아프네요
    럭키야 널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작별인사 다 듣고 가렴
    편안하길...

  • 20.04.02 13:59

    며칠만에 들어왔는데 럭키가 아지별로 떠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갑작스런 이별에 뚱아저씨와 홍여사님은 또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럭키야 널 잊지않고 기억할게 아지별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렴

  • 20.04.05 18:15

    세상에 럭키야 너무 슬프다

  • 20.04.05 19:05

    럭키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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