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히 잊어버린 기억이 어느 날
문득 뇌리에서 떠오른다면? 바로 동요를
부르던 옛날 어린 날이 그렇게 다가왔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저녁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권길상 작곡가는 1927년생으로 부친이
목사로 사목하던 사역하던 숭의동교회
(현 명륜교회)에서 봉선화동요회라는
합창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특히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사회적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주옥같이 아름다운 동요를 만들었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등등의 노래들은 입에서 입으로~~
그러니까 그런 노래를 듣고 부르며 자란
아동들이 벌써 노년의 나이가 되었으니...
그래도 우리나라에 희망을 가져올 수 있었던
세대로서의 자부심... 이만큼 잘 살게 된 것들은
바로 긍정적이며 미래적인 노래때문일 것이다.
카페 게시글
Grief Supporter
동요 '바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s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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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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