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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불사 11면 관세음 보살님전 예경편
- 순 서-
0. (1) 표지 (2) 공지 (3) 순서 (4) 공지 .... 1~4
1. 상불사 11면 관세음 보살님전 예경편 .... 5
2.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 5
3. 상불사 관음단 예참/예불 .... 10
4. 공양 4진언 .... 10
5. 관음정근 .... 10
6. (조계종 우리말)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11
7. (般若波羅蜜多心經/원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12
8. 우리말 법성게 .... 13
9. 한자 원문 法性偈 (법성게) .... 14
10. 관세음보살님 위신력 .... 15
11. 관세음보살 보문품 .... 18
12. 멧따숫따(Mettasutta) 자비경 .... 27
13. *5관게* 감사 공양게송 .... 28
14. 기본법회 기본기도 안내 .... 28
15. 1박2일 간화선템플스테이 안내.... 28
16. 상불사 소통문 .... 28
-상불사 11면 관세음보살님 전 예경편-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개경계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1) 관세음보살 여의주手 진언
여러가지 보배와 재물을 얻는 진언
「옴 바아라 바다라 훔 바탁」
2) 관세음보살 견색手 진언
불안할 때 안락함을 구하는 진언
「옴 기리 라라 모나라 훔 바탁」
3) 관세음보살 보발手 진언
뱃속의 병마로 인한 고통을 없애주는 진언
「옴 기리기리 바아라 훔 바탁」
4) 관세음보살 보검手 진언
삿된 것들을 물리치는 진언
「옴 데세데야 도미니 도데 삳다야 훔 바탁」
5) 관세음보살 발절라手 진언
잡된 마구니 마음을 항복받는 진언
「옴 니베니베 니뱌 마하 시리예 사바하」
6) 관세음보살 금강저手 진언
모든 원수와 적을 항복받는 진언
「옴 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7) 관세음보살 시무외手 진언
두려움과 부족함을 채워서 편안을 얻는 진언
「옴 아라나야 훔 바탁」
8) 관세음보살 일정마니手 진언
어두운 눈병에 광명을 얻는 진언
「옴 도비가야 도비바라 바리니 사바하」
9) 관세음보살 월정마니手 진언
열병이 빨리 완쾌되는 진언
「옴 소시디 아리 사바하」
10) 관세음보살 보궁手 진언
영화로운 벼슬을 속히 얻는 진언
「옴 아자미례 사바하」
11) 관세음보살 보전手 진언
좋은 도반을 빨리 만나는 진언
「옴 가마라 사바하」
12) 관세음보살 양류지手 진언
세상의 모든 병을 없게 하는 진언
「옴 소싣디 가리바리 다남다 목다예
바아라 바아라 반다 하나하나 훔 바탁」
13) 관세음보살 백불手 진언
지어놓은 악한 장애를 극복하는 진언
「옴 바나미니 바아바데 모하야 아아 모하니 사바하」
14) 관세음보살 보병手 진언
모든 무리들이 화합되기를 바라는 진언
「옴 아례 삼만염 사바하」
15) 관세음보살 방패手 진언
포악한 짐승들을 물리치는 진언
「옴 약삼나나야 전나라 다노발야 바샤바샤 사바하」
16) 관세음보살 월부手 진언
관재를 소멸해 주는 진언
「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
17) 관세음보살 옥환手 진언
도움 받는 사람을 만나는 진언
「옴 바나맘 미라야 사바하」
18) 관세음보살 백련화手 진언
하는 일마다 공덕을 성취하는 진언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19) 관세음보살 청련화手 진언
깨끗한 정토에 태어나기 원하는 진언
「옴 기리기리 바아라 볼반다 훔 바탁」
20) 관세음보살 보경手 진언
드넓고 자유로운 지혜를 얻는 진언
「옴 미보라 나락사 바아라 만다라 훔 바탁」
21) 관세음보살 자련화手 진언
우주의 모든 부처님 만나길 원하는 진언
「옴 사라사라 바아라 가라 훔 바탁」
22) 관세음보살 보협手 진언
땅속에 숨겨진 보물을 얻는 진언
「옴 바아라 바샤가리 아나맘라 훔」
23) 관세음보살 오색운手 진언
신선의 지위에 오르는 진언
「옴 바아라 가리라타 맘타」
24) 관세음보살 군지手 진언
범천(梵天)에 태어나기 원하는 진언
「옴 바아라 서가로타 맘타」
25) 관세음보살 홍련화手 진언
천상의 모든 궁전에 태어나길 원하는 진언
「옴 샹아례 사바하」
26) 관세음보살 보극手 진언
해치려는 침입자를 물리치는 진언
「옴 삼매야 기니하리 훔 바탁」
27) 관세음보살 보라手 진언
모든 호법신중을 청하는 진언
「옴 샹아례 마하 삼만염 사바하」
28) 관세음보살 촉루장手 진언
변화 중생에 의해 어김이 없도록 하는 진언
「옴 도나 바아라 학」
29) 관세음보살 수주手 진언
모든 부처님 속히 오셔서 보살펴 주기를 원하는 진언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옴 아나바뎨 미아예
시디 싣달뎨 사바하」
30) 관세음보살 보탁手 진언
미묘한 법의 음성 모두 듣기를 원하는 진언
「나모 바나맘 바나예 옴 아미리 담암볘 시리예
시리 탐리니 사바하」
31) 관세음보살 보인手 진언
말재주에 법향으로 피어나는 진언
「옴 바아라녜 담아예 사바하」
32) 관세음보살 구시철구手 진언
선신 용왕 옹호하여 주는 진언
「옴 아가로 다라가라 미사예 나모 사바하」
33) 관세음보살 석장手 진언
지금의 몸 부처님 되기까지 깨달을 마음 잃지않는 진언
「옴 날디 날디 날타바디 날뎨 나야바니 훔 바탁」
34) 관세음보살 합장手 진언
살아 움직여 작용하는 모든 것이 서로 공경하는 진언
「옴 바나만 아링 하리」
35) 관세음보살 화불手 진언
태어날 때 마다 부처님 곁이기를 바라는 진언
「옴 젼나라 바맘타 리가리 나기리 나기리니 훔 바탁」
36) 관세음보살 화궁전手 진언
부처님 궁전에 머물러 태생(胎生)으로 나지 않는 진언
「옴 미사라 미사라 훔 바탁」
37) 관세음보살 보경手 진언
많이 들으며 넓게 배우기를 원하는 진언
「옴 아하라 살바미냐 다라 보니뎨 사바하」
38) 관세음보살 불퇴금륜手 진언
이 몸으로 성불할 때까지 보리심을 물리치지 않는 진언
「옴 셔나미자 사바하」
39) 관세음보살 정상화불手 진언
모든 부처님의 마정수기 받기를 원하는 진언
「옴 바아리니 바아람예 사바하」
40) 관세음보살 포도手 진언
곡식과 과실이 풍성하여 번성하기를 원하는 진언
「옴 아마라 검뎨니니 사바하」
41) 관세음보살 감로手 진언
갈증에 허덕이는 모든 중생이 청량하기를 원하는 진언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소로소로야 사바하」
42) 관세음보살 총섭천비手 진언
대천세계 바른 법으로 나아가는데
방해하는 모든 마군들을 항복받는 진언
「다냐타 바로기뎨 시바라야 살바도따 오하야미 사바하」
*상불사 관음단 예참/예불*
(내림 예경 목탁 1회)
상불사 11면관세음 보살님 전에
청정수를 길어다가 감로다를 만들어서
관세음께 올리오니* 자비로써 받으소서~
지심정례공양 (지심귀명례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보문으로 시현하고 그원력이 크고깊은*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지심정례공양 (지심귀명례 심성구고 응제중생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중생들의 소리찾아 고통구원 하시옵는*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지심정례공양 (지심귀명례 십일모습 사십이수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십일면과 사십이수 찬탄하며 예경예배*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지심정례공양 (지심귀명례 좌보처 남순동자 우보처 해상용왕)
좌우보처 남순동자 해상용왕 거룩함에* 이한생명 다하옵니다~
붉은연꽃 피어있는 푸른물결 깊은곳에‘
자재하신 관음보살‘ 신통력이 거룩하며
보타낙가 계시면서 시방계를 열어두고
오늘기도 올리옵는 이도량에 광림하니*
저희들은 참회발원 일심으로 귀의합니다~
*(4진언)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르마 자그라 바라 훔]
대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 (관음정근)
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 ... 관세음보살 ... ... ...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신통구족 사랑자비 넘쳐나신 관음보살
지혜로써 모든방편 널리널리 펴시오니
시방세계 곳곳국토 두루고루 나투시네
그러므로 나는지금 지극한맘 모두바쳐 예경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상불사 불자 발원)
보다크고 보다깊고 보다넓고 보다둥근 지혜이룰
도반들과 오늘엮시 이와같이 마음닦는 정진하네
(조계종 우리말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곧 공이요 공이곧 색이니 수상행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도 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상불사 불자 다짐)
가자가자 어서가자 하자하자 어서하자
더큰마음 일으켜서 밝은광명 주인되자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般若波羅蜜多心經 / 원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보다크고 보다깊고 보다넓고 보다둥근 지혜이룰
실천행을 이와같이 오늘엮시 도반들과 마음닦네
觀自在菩薩 行深 般若波羅蜜多 時 照見五蘊 皆空
관자재보살 행심 반야바라밀다 시 조견오온 개공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 無色 無受想行識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 무색 무수상행식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陀 依般若波羅蜜多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故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 依 般若波羅蜜多 故得 阿耨多羅三藐三菩提삼세제불 의 반야바라밀다 고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蜜多呪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卽說呪曰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즉설주왈
가자가자 어서가자 하자하자 어서하자
더큰마음 일으켜서 밝은광명 주인되자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우리말 법성게(法性偈)
법의성품 원융하여 두모습이 아님이여
모든법은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니
이름없고 모습없어 모든것이 다끊어져
증득해야 아는바요 다른경계 아님이라
참성품이 깊고깊어 미묘하고 지극해서
자기성품 지키잖고 인연따라 이루었네
하나속에 일체이고 일체속에 하나이니
작은하나 티끌속에 시방법계 머금었고
일체모든 티끌속에 하나하나 그러하네
셀수없는 오랜세월 한생각에 사무치고
일찰나의 한생각이 무량겁에 사무치네
구세십세 무량세월 걸림없이 상응하여
혼란하지 아니하고 따로따로 이뤄졌네
초발심의 그순간에 바른깨침 이미얻고
남과죽음 열반세계 항상서로 함께하니
이치현상 은연하여 분별할수 없음이여
열부처님 보현보살 대성인의 경계일세
부처님의 해인삼매 선정중에 깊이들어
부사의한 여의진리 마음대로 나투시어
중생위한 보배비가 온허공에 가득하여
중생들의 근기따라 모두이익 얻어지네
그러므로 수행자가 본래자리 돌아올제
망상심을 쉬지않곤 얻을수가 가이없네
분별없는 좋은방편 마음대로 휘어잡고
본고향에 돌아갈제 분수따라 자량얻네
신령스런 다라니는 한량없는 보배이니
온법계를 장엄하여 보배궁전 이루어서
진여실상 중도자리 오롯하게 앉았으니
옛적부터 변함없는 부처라고 이름하네
(한자 원문) 법성게 法性偈
法性圓融無二相 법성원융무이상
諸法不動本來寂 제법부동본래적無名無相絶一切 무명무상절일체
證智所知非餘境 증지소지비여경
眞性甚深極微妙 진성심심극미묘不守自性隨緣成 불수자성수연성一中一切多中一 일중일체다중일一卽一切多卽一 일즉일체다즉일
一微塵中含十方 일미진중함시방一切塵中亦如是 일체진중역여시無量遠劫卽一念 무량원겁즉일념一念卽是無量劫 일념즉시무량겁
九世十世互相卽 구세십세호상즉仍不雜亂隔別成 잉불잡난격별성初發心時便正覺 초발심시변정각
生死涅槃常共和 생사열반상공화
理事冥然無分別 이사명연무분별十佛普賢大人境 십불보현대인경能仁海印三昧中 능인해인삼매중繁出如意不思議 번출여의불사의
雨寶益生滿虛空 우보익생만허공衆生隨器得利益 중생수기득이익是故行者還本際 시고행자환본제叵息妄想必不得 파식망상필부득
無緣善巧捉如意 무연선교착여의歸家隨分得資糧 귀가수분득자량以陀羅尼無盡寶 이다라니무진보莊嚴法界實寶殿 장엄법계실보전
窮坐實際中道床 궁좌실제중도상舊來不動名爲佛 구래부동명위불
옛날부터 변함없이 본디본래 부처였네
관세음보살님 위신력
(관음청 유치 觀音請[由致] 동봉스님 원본 동효 덧붙힘)
중생들의 온갖소리 남김없이 들으시는
관음보살 이근원통 다시없는 자비로서
스물다섯 보살행자 으뜸가는 원통교주
관음보살 마하살님 사랑으로 나누소서
곧은마음 깊은마음 넓은마음 높은마음
여섯가지 바라밀다 실천하는 보살마음
자비희사 사무량심 모두갖춘 도량교주
관음보살 마하살님 방편으로 베푸소서
일천이백 공덕으로 동서남북 사유상하
삼천대천 모든세계 남김없이 두루하고
과거현재 미래세에 영원토록 이어지는
원통회상 불보살님 슬기로서 주옵소서
관음보살 크신사랑 우러르어 뵈옵나니
자애로운 모습이여 다시없이 미묘하고
관음보살 크신마음 심사숙고 생각하니
연민의정 서원력은 다시없이 깊으시네
중생들을 맞아들여 바른길로 이끄시려
그언제나 변함없이 아미타불 좌보처로
서방정토 극락세계 미타불찰 머무시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삼매들어 계시오네
또한다시 백화도량 떠나는일 없으시고
시방세계 모든국토 두루두루 응하시며
중생들의 소리찿아 고를구원 하시옵고
한걸음도 안옮기고 온세계에 나투시네
공양하려 마음내고 실행하는 모습보면
감응하는 생각빌어 어디에나 통하시되
구하는바 무엇이든 완벽하게 이루시고
원하는바 따라주지 아니함이 없으셔라
그러기에 사바세계 사천하중 남섬부주
맑고맑은 수월도량 이자리에 법석열고
깨끗하고 정성스레 공양물을 올리오니
원통교주 관음보살 자비로써 살피소서
은근하온 예법으로 묘한구원 바라는자
이와같이 오체투지 큰절올려 청하옵고
작은지혜 마음향을 몸소사뤄 표하오니
불없어도 향내음이 널리널리 풍기리라
사랑의문 바라뵘벼 은근하게 원하오니
둥근달이 허공떠나 온누리를 비추듯이
보배궁전 잠시떠나 이향연에 오옵소서
한마음을 기울여서 거듭청하 옵나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목숨다해 귀의하고
한마음을 다기울여 간절하게 청하오니
바닷물결 굽이치는 성스럽고 외로운곳
보타낙가 떠나잖고 대천세계 응하시네
넓은지혜 원통교주 크신사랑 도량교주
서른둘의 자재하신 응화신을 나투시되
열네가지 무외력을 적절하게 쓰시옵고
네가지의 부사의덕 걸림없이 쓰시오며
팔만사천 삭가라의 번뜩이는 지혜얼굴
팔만사천 모다라의 부드러운 자비손길
팔만사천 아름답고 깨끗하온 보배의눈
사십이수 십일면과 천수천안 모습으로
어느때는 인자하기 어머니와 같으시고
어느때는 근엄하기 아버지와 같으시며
어느때는 친근하기 단짝처럼 느껴지고
어느때는 스승처럼 애인처럼 다가오네
여러가지 몸의모습 어디든지 나투어서
모든중생 원을따라 하나하나 응하시고
마음속의 바라는바 모두이뤄 주시오나
날카로운 지혜보검 녹슨일이 없으시네
팔만사천 온갖고통 남김없이 제거하고
중생들의 소원대로 즐거움을 주옵시는
대자대비 크신사랑 다시없는 분이시여
관자재여 보살이여 거룩하신 마하살님
두손모아 합장하고 다만오직 바라오니
크나크신 자비로써 이도량에 강림하사
정성어린 저희들의 이공양을 받으소서
간절하온 저희들의 이마음을 받으소서
흰옷입은 관음보살 설함없이 설하시고
남순하는 선재동자 들음없이 법을듣네
꽃병속의 푸른버들 영워노록 여름이요
바위앞의 푸른대는 온누리의 봄이로다
한잎사귀 붉은연꽃 바다위에 솟아있고
푸른물결 깊은곳에 자비신통 나투시네
어젯밤에 보타산중 머무시던 보살께서
오늘낮엔 수월도량 우리절에 오셨어라
듣는성품 되들으사 이근원통 깨치시매
관음부처 보살에게 관음이라 이름했고
위아래로 자비의힘 차별없이 베푸시어
서른둘의 자재응신 티끌세계 두루하네
보타산위 맑고맑은 유리세계 그가운데
대승정법 명왕이신 관음보살 크신행자
그림자는 삼악도의 중생에게 드리우고
그모습은 육도중에 쉴사이가 없으시네
아미타불 관음세지 닦아쌓은 공덕들은
티끌모래 초원하여 허공처럼 가없어라
시방제불 진사겁에 모두함께 찬탄해도
겨우조금 소화할뿐 전체공덕 어림없네
마하반야 바라밀로 마하반야 바라밀로
마하반야 바라밀로 모두회향 하오리다
*관세음보살 보문품* (월호스님 원문/동효스님 덧붙힘)
대중들이 모였을때 무진의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법의가사 우측어깨 드러내어
부처님을 향하여서 합장하고 여쭈었다
세존이여
관세음을 어찌하여 관세음이라 하나이까?
부처님이 범음으로 자비롭게 내리셨다
선남자여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들이
여러가지 고통고뇌 어려움을 받을때에
관세음의 이름듣고 일심으로 부른다면
관음보살 그음성의 미묘본뜻 알아듣고
자재하고 자유로운 해탈얻게 되느니라
만일어떤 사람들이 관음보살 부른다면
화마인해 큰불속에 들어가도 태우지를
못하나니 관음보살 위신력의 혜택이며
바다강물 폭풍바람 휩쓸려서 가더라도
관음보살 부른다면 얕은곳에 다다라서
안전하게 보호받는 신통력을 얻게되며
백천만억 한량없는 중생들이 금은유리
자거마노 호박산호 진주같은 보배들을
가득실고 멀고먼길 큰바다에 가야할때
거센폭풍 휩싸여서 악귀나찰 국토라도
그가운데 단한사람 관세음을 부른다면
사람들이 나찰의난 벗어날수 있게되며
그러므로 이런인연 관음보살 찬탄한다
다시또한 어떤사람 해를입게 되었어도
정신차려 관세음을 간절하게 부른다면
그들지닌 칼이거나 막대기가 조각조각
부서져서 위험위기 벗어나게 되느니라
삼천대천 국토중에 득실거린 야차거나
나찰들이 사람들을 괴롭히려 하더라도
일심으로 관세음을 부른다면 악귀들이
보지못해 괴롭힘과 해칠수가 없게되며
누구누구 할것없이 죄가있건 죄가없건
수갑이나 쇠고랑에 손발채워 묶였어도
관음보살 명호불러 한맘으로 머문다면
묶어진것 풀어져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삼천대천 국토중에 상인들이 귀한보물
가득실고 도둑들과 험한산길 지나가게
될때에도 그가운데 단한사람 일지라도
선남자여 그대들은 진심으로 관세음의
상호명호 일념으로 염하소서 라고하면
관음보살 즉시나퉈 우리들의 두려움을
없애주니 그대들이 이이름을 부른다면
공포도둑 험한산길 무사하게 벗어나리
이소리를 상인들이 간절하게 받아듣고
한결같은 일심으로 관세음을 부른다면
그난에서 빨리빨리 벗어나게 되느니라
무진의야 관음보살 마하살의 위신력이
이와같이 크고밝고 훌륭하고 드높아라
또한어떤 중생중생 음욕심이 많더라도
관세음을 생각하고 공경하고 정근하면
정진공덕 가피로서 음욕심을 여의오며
어떤중생 성내는맘 자주자주 일으켜도
관세음을 생각하고 공경하고 정근하면
정진공덕 가피로서 그마음을 이별하며
순간마다 일어나는 어리석음 많더라도
관세음을 생각하고 공경하고 정근하면
정진공덕 가피로서 지혜로움 일어난다
무진의야 관세음이 이러하온 신력으로
이롭게함 많고크니 중생들은 마땅하게
생활속에 마음으로 가피감사 해야하리
또한여인 가정에서 아들낳길 원한다면
관음보살 예배하고 공경하고 정근하면
가피로서 복덕지혜 갖춘아들 낳게되고
어여쁘고 아름다운 딸아기를 원한다면
단정하고 용모갖춘 딸을낳게 될것이며
그아이는 자라면서 덕의근본 잘심어서
여러사람 사랑하여 존경함을 받게되리
무진의여 관음보살 위신력이 모름지기
복쌓이고 덕키우니 이와같이 엄청나다
만일다시 어떤중생 관음보살 공경하면
그복덕은 참이어서 절대헛일 아니기에
그러므로 중생들이 관세음을 받들으면
원하옵는 모든것들 속히속히 이룸이라
무진의야 내가만일 육십이억 항하처럼
많은이름 지닌보살 친견하고 예경으로
받아모셔 그목숨이 다하도록 음식으로
의복으로 침구의약 정성으로 올린다면
너의생각 어떠하냐 너의생각 어떠하냐
이사람의 공덕쌓임 적겠느냐 많겠느냐
무진의가 답하였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매우매우 많습니다 부처님이 말하셨다
어떤사람 관세음의 상호명호 받들어서
잠시라도 한때라도 예배하고 공양하면
이사람의 복과덕이 다름없이 똑같아서
천만억겁 지나가도 끊임없이 많으리라
무진의야 관세음을 늘지니면 한량없고
끊이없는 복과덕의 이익들을 얻느니라
무진의가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여 관세음은 어떤방편 내시어서
사바세계 노니시며 관세음은 어떤방법
내시어서 중생들께 설법하며 관세음은
어떤모습 방편의힘 방편력을 보입니까
부처님이 말씀했다 선남자여 세계나라
문화마다 중생들의 그릇따라 모습따라
부처님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관음보살 부처의몸 나투어서 설법하며
벽지불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벽지불의 몸뚱이를 나투어서 설법하며
성문모습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성문모습 화현으로 나투어서 설법하며
범천왕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범천왕의 위신력을 나타내어 설법하며
제석천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제석천의 형상으로 나타내어 설법하며
자재천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자재천의 가호력을 나타내어 설법하며
대자재천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대자재천 모습들을 나타내어 설법하며
천대장군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천대장군 위엄모습 나타내어 설법하며
비사문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비사문의 보통사람 나타내어 설법하며
작은왕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작은나라 왕의모습 나타내어 설법하며
장자재벌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재력장자 재벌모습 나타내어 설법하며
맘큰거사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큰사람의 맘큰남자 나타내어 설법하며
관리직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관리관료 관직모습 나타내어 설법하며
바라문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바라문의 깨어있음 나타내어 설법하며
비구비니 우바새나 우바이의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그분들의 모습으로
나타내어 설법하며 장자거사 관리바라
문의부인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그분들의 부인모습 나타내어 설법하며
동남동녀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동남동녀 모습으로 나타내어 설법하며
하늘야차 용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등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그들같이 나타내어 설법하며
집금강신 몸으로써 제도해야 될중생은
집금강신 몸이되어 화현으로 설법하니
무진의야 관음보살 이런공덕 성취하여
가지가지 형상으로 여러나라 다니면서
갖가지의 중생들을 해탈세계 안내한다
그러므로 일심으로 관세음께 공양하면
관세음의 삶으로서 자유자재 얻으리라
관음보살 마하살은 급한환란 일어날때
갈팡질팡 몰아치는 공포에도 안정되고
포근하게 안아주는 편함속에 밝은광명
환함으로 빛이되어 일체공포 없애주니
사바세계 말하기를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비자애 키워주는 관음이라 부릅니다
무진의가 부처님의 증명아래 관세음께
예경한다 세존이여 제가지금 이제라도
대자대비 관세음께 발심공양 올립니다
라고한후 목에지닌 보배영락 목걸이를
풀어서는 예를갖춰 받들어서 올리었다
어진이여 관음이여 성현이여 관음이여
법으로써 올리옵는 보주영락 받으소서
그러하나 관세음이 정중하게 사양하니
무진의는 다시한번 관세음께 여쭈었다
어진이여 관음이여 성현이여 관음이여
불쌍하게 여기시어 보배영락 받으소서
그러하자 부처님이 관음에게 말씀하다
무진의와 사부대중 하늘야차 용건달바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
사람인듯 아닌듯한 중생들을 자비희사
사무량심 모두갖춘 도량교주 관음이여
불쌍하게 어서여겨 보배영락 수용하라
관음보살 부처님의 깊은뜻을 받들어서
보배영락 받아들고 둘로나눠 하나의몫
석가모니 부처님께 바치시고 또하나몫
다보불께 바치시니 부처님이 말씀하다
무진의야 관음보살 이와같이 자재로운
신통력을 지니고서 사바세계 나투니라
그때다시 무진의가 게송으로 여쭈었다
미묘한상 이미갖춘 세존이여 이제다시
거듭거듭 묻사오니 불자들은 관음보살
어떠하온 인연으로 관세음보살이라 부릅니까
미묘한상 다갖추신 세존께서 답하셨다
너는이제 잘들으라 드높으신 관음행이
곳곳마다 필요만큼 응하여서 나타내는
관세음의 보살행을 찬탄하고 칭찬한다
큰서원은 깊고넓은 바다같고 셀수없이
길고도긴 겁의세월 천억부처 모시옵고
받들면서 크고도큰 청정한원 세웠나니
내가이제 그런공덕 간략하게 말하리라
그의이름 들리거나 모습형상 보게되면
마음으로 생각함에 헛스럽지 않게되어
과현미의 서원력이 모든고통 멸하리라
해치려는 사람에게 떠밀려서 불구덩이
떨어져도 관세음과 하나되는 그힘으로
불구덩이 변하여서 연못되고 큰바다에
빠져서는 표류하여 용과귀신 물고기의
해침또한 받더라도 관세음을 일념하는
그힘으로 큰파도가 삼킬수가 없게되며
수미산의 꼭대기서 사람에게 떠밀려서
낭떨어지 떨어져도 관세음과 하나되는
그힘으로 허공중의 해와같이 머무르며
악인에게 쫓기어서 금강산에 험한바위
떨어져도 관세음을 일념하는 그힘으로
털끝하나 다치거나 상처또한 없으오며
원한품은 도적들이 칼을들고 해치고자
하더라도 관세음과 하나되는 그힘으로
도적들이 마음돌려 자비롭게 바꿔지며
법률판정 잘못걸려 형벌받아 죽게되도
관세음을 일념하는 그힘으로 날쌘칼이
조각조각 끊기도록 관음보살 보호하며
감옥속에 갇혀있어 손발몸이 형틀위에
묶였어도 관세음과 하나되는 그힘으로
자유로운 해탈얻어 묶임에서 풀려나며
저주독약 사용하여 나의몸을 해치려고
할때에도 관세음을 일념하는 그힘으로
되려화가 앙심품은 본인에게 돌아가며
강한나찰 독룡들과 여러귀신 덤비어도
관세음과 하나되는 그힘으로 성성하고
당당하여 그누구도 해칠수가 없게되며
매섭고도 날카로운 짐승들이 둘러싸서
이빨발톱 으렁대어 무서워도 관세음을
일념하는 그힘으로 사방으로 흩어지며
여러가지 매서운독 품고있는 지네독사
불꽃같은 독뿜어도 관세음을 부르옵는
염불소리 들려오니 소스라쳐 달아나며
먹구름에 천둥번개 큰비우박 쏟아져서
벼락쳐도 관세음을 일념하는 그힘으로
무서움도 사라지고 환한세상 보여주네
뭇중생이 곤란한삶 액난속에 한량없는
고통받아 괴롭힘을 당하지만 관세음의
신묘지혜 그힘으로 세상고통 구하니라
신통한힘 구족하고 지혜방편 널리닦아
시방계의 여러나라 빠짐없이 나타나서
갖가지의 악한갈래 지옥아귀 축생들의
생로병사 윤회고통 점차점차 멸해주며
진리의관 거룩한관 광대한관 넓고도큰
슬기로운 지혜의관 무분별봄 사랑키움
관이되는 관이오니 우러르게 볼지니라
때가없어 청정한빛 밝혀서는 어둠밀어
사라지게 제하나니 풍재화재 능히견뎌
널리밝게 두루밝게 세상비춰 환하도다
큰자비는 몸이되고 계의실천 우뢰되고
자비심은 구름같아 감로법은 비로내려
치성하는 번뇌불꽃 소멸토록 꺼버린다
소송하는 관청으로 가게되고 두렵고도
무서움속 전쟁터에 있더라도 관세음을
일념하는 그힘으로 원수원망 흩어진다
묘한음성 세간살이 관하는음 관세음과
범천하늘 관하는음 범음소리 해조음이
모든소리 그모두에 세간보다 뛰어나니
끊임없이 생각하여 의심일랑 하지말라
관음보살 거룩하고 청정하신 성인께선
고뇌속에 고통받고 죽음앞에 섰을때와
액운당해 괴로울땐 능히믿고 의지된다
여러공덕 두루갖춰 자비로운 눈으로써
중생들을 바라보며 그복덕이 바다처럼
한이없네 그러므로 당연정례 해야한다
그때다시 지지보살 자리에서 일어나서
합장하고 부처님께 나아가서 말씀하다
세존이여 중생들이 관음보살 보문품의
자재한업 방편으로 자유롭게 널리보인
신통력을 듣는다면 그공덕은 넓고크다
부처님이 보문품을 설하실때 대중들중
가운데에 팔만사천 중생들이 일체중생
평등하고 자유로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의
환희로운 발심을 일으켰다.
나무 관세음보살 보문품
멧따숫따(Mettasutta) 자비경
당연하게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
행복과 열반의 길을 가는 사람은!
유능하고 정직하며
고운 말로 부드럽고 겸손하라.
바라는게 적어 공양하기 쉽고 단출하고 검소하며
감관은 고요하여 동요하지 않아
뻔뻔하거나 세속에 연연하지 않네.
슬기로운 이가 나무랄 일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니
오직 간절히 바라는 것은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약한 것, 강한 것, 긴 것, 큰 것, 중간 것, 짧은 것, 가늘거나 굵거나 남김없이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가깝거나 멀거나
이미 있는 것 앞으로 태어날 생명까지도
숨 쉬는 거라면 모두 다 행복할지라.
남들 속이지 말라 얕보지 마라
어느때 어떤 일로도 홧김에 또는
오기를 부려 남이 불행해지기 바라지 말라.
마치 어머니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
목숨으로 감싸듯 모든 생명을 향해
분별심 없는 연민을 키워나가라
온 세상 자비로 가득 채우리라는
큰마음 품을지니
위, 아래, 그리고 가로질러
미움이나 악의도 없이
서서나 걸을 때나 앉아서나 누워서나
성성하게 正念을 챙기라 그 성스러운 자리.
어떤 견해도 고집하지 않으며
德과 지혜를 갖춘 사람 욕망을 다스리는 사람
다시는 태속에 들지 않으리!
*5관게* 감사의 공양게송
이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모든 욕심 버리고
건강을 유지하는 약으로 삼아
도업을 기르고자
(자비와 지혜를 기르고자)
이 음식을 받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기본법회 기본기도-
*상불사 매월기도(음력/6재일) 10:30
1일-초하루법회, 3일-신중사업기도, 5일-산신각기도,
15일-보름인등법회, 18일-지장재일, 24일-관음재일
*매주 일요법회 10:30
*매월 셋째주 토요일 1박2일 간화선템플스테이
책임지도 김홍근 교수
결제: 토요일 08:00 해제: 일요일 19:00
- 상불사 소통문 -
상불사 종무소 031-796-4585,
상불사 전송 문자전용 010-3974-1019
상불사 사무장 화엄 010-8770-4585
상불사 차량지원 권봉 010-2287-4585
상불사 치유상담 검단 동효 010-5398-1019
상불사 주소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565번길 115
2017 12. 31 상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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