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8월초에 휴가를 떠났는데 이번에는 제작중인 책 때문에 옴짝 달싹을 할수 없었다.
그래서 대신 일요일 단 하루, 양평 닥터박갤러리, 마나스갤러리를 투어 후 수상스포츠로 흥을 돋고
야외 바베큐를 즐기는 것, 잘 짜놓은 프로그램이다. 물론 심야에는 '설국열차' 라는 영화 보기 까지
오늘의 전시중 하나
2층 전시실
장리석 작품이 보인다.
청원미술관에서 첨 접한 류호열의 작품이 맘에 들어온다.
늘 미술관 끌려왔다고 주장하는 아들 ㅎ
닥터 박 갤러리는 강가에 바로 옆에 위치 하여 우리나라의 대표건축가 승효상의 작품이다.
아름다움을 한껏 안아가기를
미술관 옥상
5년만의 방문, 늘 꿈꾸던 공간 다시 찾아와도 어제 온듯하다.
미술관 가장 하단부 강가 접하는 곳에 아담한 휴식공간
닥터박 박호길관장님(내과의사님)
출처: 오산문화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닐스마왕
첫댓글 미술관 100번가기 도전, 작녕에는 60~70여 곳 댕겨온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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