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號 혁신 '퀀텀점프'…메리츠화재 보험 영업 '나홀로 흑자'
메리츠화재가 올해 들어 국내 10대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보험 영업에서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판매에서의 적자를 자산운용에서 메꾸는 손해보험업계의 상식을 뛰어 넘으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도해 온 장기보험 혁신이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면서 메리츠화재의 퀀텀점프를 이끄는 모습이다.
1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10대 손보사의 보험 영업 손익은 총 8745억원 손실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49.5%(8560억원) 줄었다.
손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의 보험 영업 손익이 2021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흑자로 전환하며 최대를 나타냈다. 조사 대상 손보사들 중 해당 실적이 플러스(+)인 유일한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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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이 높은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을 주력으로 하는 보험사가 손해보험사들이다.
이렇다 보니 매년 보험 영업 부문에서 적자가 상수라고 하는 것이다.
어쨌든, 메리츠가 암보험,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등 정액형 진단비, 수술비 등의 장기보험
판매를 잘 한 것이다.~
김용범號 혁신 '퀀텀점프'…메리츠화재 보험 영업 '나홀로 흑자' (dailian.co.kr)
메리츠화재가 올해 들어 국내 10대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보험 영업에서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판매에서의 적자를 자산운용에서 메꾸는 손해보험업계의 상식을 뛰어 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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